좌심실로 향하는 벽에 구멍을 뚫기위해 도착한 우리는 퀴케그가 가리키는 괴물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익숙하지만 익숙하고 싶지 않던 괴물.
환상체였다.
파우스트와 퀴케그는 자신들의 경험 혹은 추론을 언급하며 환상체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외곽'
그러고보니 이 고래들도 외곽에서 왔다고 했던가?
도시가 인외마경이라면...
외곽은 그걸 넘은 지옥일지도 모르겠네.
환상체에 대한 토론은 이윽고 욕구와 욕망에 대한 통찰로 이어졌다.
그저 괴물일 뿐 아니냐고 그레고르가 퉁명스럽게 언급하지만
퀘케그는 그것이 부럽다고 생각했다.
환상체의 행동과 모습에 자극 받은 그녀의 행동은 자기학대로 이어졌다.
그 행동을 이스마엘이 말려보려 하지만,
왜 인지 우울한 표정의 퀴케그는 긁던 팔을 살점이 패이도록 다시 긁으면서
우화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는듯 말하였다.
사실이아님미다외곽에는산타도있읍니다꿈과희망이넘치는외곽으로놀러오세움
썩 꺼져, 거던 돌 때 쓸데없이 웨이브 많아서 성가신 놈!!
도시가 아무리 생지옥 같아도 외곽은 그보다 더 지독한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가 아무리 생지옥 같아도 외곽은 그보다 더 지독한 곳
PlatinumWing
사실이아님미다외곽에는산타도있읍니다꿈과희망이넘치는외곽으로놀러오세움
(●'◡'●)
썩 꺼져, 거던 돌 때 쓸데없이 웨이브 많아서 성가신 놈!!
Platinum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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