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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친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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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본인이 츄르니?
길냥이 줍줍
호달달 하는 와중에, 호랭이는 뭔가 호기심이 앞서는 느낌이네; 아직 어린 넘인가;
츄르(인간맛)
음... 본인이 츄르니?
어떤 츄르는 4번만 줄 수 있다
호달달 하는 와중에, 호랭이는 뭔가 호기심이 앞서는 느낌이네; 아직 어린 넘인가;
츄르(인간맛)
눈이 똘망똘망한데 ㅋㅋ
랑이: 길가다가 유게이쉑 만남 ㅋㅋㅋ 츄르로 만들까 말까?
카메라 스탠드에 새워두고 원거리 녹화한건가
고랑이 들어와요! 고랑이 뱃속으로 들어와욧!!
길냥이 줍줍
겨울이라 살 포동포동하니 오르고 털도 빵빵해져서 개커여워 보이네ㅋㅋㅋㅋ
근데 좀 쿰척쿰척해 보인다...?
팔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ㅎㅎ
애미야. 길냥이가 좀 크구나~
와... 카메라에서 사람냄새 나는 거 맡고, 입맛 다시는 거 봐
고양이는 난데.... ㅠㅅㅠ
검수리가 사료 줏어먹으니까 화냄
길냥이 :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