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시간인증...
얼리 시즌 1 말기 쯤부터 했고, 랭크는 정식 오픈전까지는 언제나 골딱으로 마무리 짓던 놈이야
(솔로에서 유키만나면 썰리는게 버니스 인생)
이겜 참 신기했어...
이겜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스트리머였어. (따효니,인간젤리)
당시 난 롤도 영 질리고, 히오스는 돌아갈맘 없었고 해서 걍 모바일 겜만 돌리는데
방송에서 이걸 하고 있는거야, 아마 내가 시작할때쯤 쇼이치가 나와서 단검 무쌍을 찍다가 경관 현우들이 판치던 그런 시절이었던가...
그당시엔 장비도 6개파밍해야했지...
분명히 이겜은 뭔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겜이었어...
근데 묘하게 중독성이 있었지...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이지경까지 왔네...
도중에 3000 결사대도 한번 보고, 솔로 삭제하는것도 보고, 동접을 망친 우리 닌자녀도 보고... 별에 별걸 다봤네...
근데 참 묘하게 이겜이 중독성이 있어 하다보니...
아직도 못고친 버그들 많고... 랭겜하다가 현우 얼굴 봐서 점수 떨군게 수천점인데...
아직도 하는 내가 참 이상한 놈이다...
똥과 된장을 왔다갔다함
광탈 로비사출당하면 허망한데 역전으로 1등하면 기분좋음
솔로 시절에 현우가 억까하는 맛이 있었지..
현우 매그너스 특 : 감히 전화기를 타?
그 땐 현매그 앞에서 루프 타다 죽으면 루프 탄 놈 잘못이긴 했지ㅋㅋㅋ
진짜 순수 운영하나로 게임사가 이렇게 욕먹기가 쉽지않은데 또 개편을 매번 어떻게든 해내서 살아남는게 신기함 ㅋㅋ 사관 레녹스 나올때까지 잘 살아남으면 좋겠음 나이때문에 좀 무리려나 ㅋㅋ
또 몰라. 이번 사관이 매그잖아... 매그가 레녹보다 8살 더많아...
생각해보니 그러네 ㅋㅋ 이 스킨 주로 쓰긴하는데 사관컨셉 잘어울릴꺼 같음 아니면 사관아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