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퍼건 소설판이 뭔가 과정은 감동적인데

[루리웹-8514721844]

결말서 뭔가 대머리 할배 심술보 터지는 기분

아무로는 죽으면서 뉴타입으로 완전히 각성해 샤아에게 오해도 풀고 사과도 하고 격려도 하고

화이트베이스대 애들에게도 각각 유언과 작별인사와 격려를 남기고 죽고

뉴타입 소양이 없는 사람들도 그 공역에서 뭔가를 느껴서 키실리아도 지금은 화이트베이스와 샤아를 믿어야한다며 힘을 합쳐서

개 작살난 연방, 지온군 긁어서 기렌을 물리치고

키실리아도 샤아에게 죽고 평화롭게 끝나나 했으나

샤아는 아무로가 위대한 선각자고 이대로 끝낼수 없다며 지온군 재건

화이트베이스대는 반반 나눠서 반은 지온으로 편입

프라우와 세명의 꼬마는 실종

그리고 그런 샤아의 모습을 보고 카이는 아무로 정말 이걸로 좋은거냐

나는 샤아가 싫어지기 시작했다 라며 부정적인 암시

마지막으론 더이상 상냥한 오빠 캬스발은 없고

샤아만 남았다며 슬퍼하는 모습으로 끝

결국 샤아는 어떤 형태로도 긍정적 미래로 끝나는 꼬라지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