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말이 안되는 구성임...
그 위치, 그 구성에 7.7만원이면
사실 술을 안팔면 그냥 손해만 보게되는 구조임
1명 가도 보틀 강제인게 좀 그렇긴 한데
이게 여러가지 요소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냥 혼자 가서 1병 시키게 해도 납득이 가는 수준임
말마따나 유튜브 하거나 TV에 나오는 요리사들의 숙명이
사람들 인식에 가성비가 조금이라도 안좋게 새겨지면
그 순간 이미지 바로 나락가는거라...
인플루언서가 식당을 하는게 참 쉽지가 않음
막말로 최강록이 인플루언서 아니었으면
저기 코스 가격 2배는 됐을꺼임
근데 지금은 어차피 예약 다 차서 못 가지 않을까
역시 ㅋㅋㅋㅋ 예약 가능한 최신일자까지 빈자리 나면 알림 주세요~까지 마감 났네
ㅇㅇ 캐치테이블 예약전쟁 나도 그냥 예약 성공하면 서울 여행일정이나 잡아야겠다 싶음
그냥 코스 요린데 7.7이라니 존나 싸보이는군
뭐 사실 비싼 위치에서 장사하는 식당은 다 술장사이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