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양에서 나온 고기는 누린내가 안 나는구나
부드러운게 ㄹㅇ 존맛이었음
사케에 하이볼도 마시니 개꿀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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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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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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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나온 세상물정 모르는 아기양이 제일 맛있음
나는 근데 맛알못이라 그런가 그냥 육향있는 돼지고기 느낌이더라고
“이거 좀만 잘 먹으면 나중에 대관령 목장에도 갈 수 있고 알프스에도 갈 수 있어!” 라고 새끼양한테 거짓 희망 심어주면서 육질 연하게 하고 잡내 없애는 사료 먹이면서 도축일자 오기만 기다리는 농장주인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새끼양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랑은 약간 달랐어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감칠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몬가… 위험하게 들리는데…
양고기 기름기 좔좔 흐르는 게 존맛이지 김치필수지만
라무진이냐 징기스냐
루리웹-1780916885
나는 훗카이도 오타루에 한표 걸겠소!
왜 비추박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징기스 맞아
그러게 왜 비추가 박히지;
이제 막 나온 세상물정 모르는 아기양이 제일 맛있음
Enermy_Gate
“이거 좀만 잘 먹으면 나중에 대관령 목장에도 갈 수 있고 알프스에도 갈 수 있어!” 라고 새끼양한테 거짓 희망 심어주면서 육질 연하게 하고 잡내 없애는 사료 먹이면서 도축일자 오기만 기다리는 농장주인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새끼양을 맛볼 수 있습니다.
Enermy_Gate
몬가… 위험하게 들리는데…
가끔 불쾌한 댓을 유쾌하다고 길게 쓰는 사람들이 있긴함
나는 근데 맛알못이라 그런가 그냥 육향있는 돼지고기 느낌이더라고
돼지고기랑은 약간 달랐어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감칠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나도 한 스무살때쯤 첨 먹어봤는데 막 올리브랑 또띠아랑 뭐 본문 사진에 있는 이런저런것들같이 먹으니까 존나 맛있더라
대충 은혼 전부 돼지고기다 짤
맛알못놈!!!!
양고기 기름기 좔좔 흐르는 게 존맛이지 김치필수지만
다루마 아니야?
맛있지 오래구우면 좀 별로고 스테이크 느낌으로 구워야 맛나
민트젤리 츄라이츄라이
양고기에 민트잼 찍어먹으면 개존맛임
맛있지
마시께따!
이렇게 양고기 구워주는 프렌차이즈 있었는데. 이름 뭐더라
아 일일양이다
먹을떈 좋은데 먹고나서 옷에 냄새가 너무 많이 남아서 자주 못먹게됨
근데 그건 고기는 다 그렇지 않아?
그러고보니 그러네 아마 돼지나 소고기는 냄새가 익숙해서 덜 신경쓰게 될지도
양고기는 특유의 육향이 좀 독특해서 더 배는 느낌이긴 함 게다가 일반 고깃집이랑 다르게 천장에 그 배기? 안달린 곳들이 많아 양고기집은
그래서 램고기가 맛있는겁니다 나같은 Lamp를 Sheep새끼라고 부릅니다 짤
이런 쉬입샛기
징기스칸 맛있지
매주 먹는데 양념된 쪽도 맛있으니 꼭 먹어
양고기는 영양가도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훨씬 많음.
오 그건 몰랐네
자야되는데 야식 마려워지네
머튼이랑 램은 연령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어린 양이 램이고 많이 자란 양이 머튼이랴. 램은 누린내가 적어서 먹기도 좋다고 하더라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도 난 좋더라 그리고 그 식감도 괜찮고
안녕하세요 양 이름은 초원이에오 기억해주세오
난 개인적으로 소고기랑 돼지고기 중간느낌이였어 소치곤 기름과 육향이 쌔고 돼지치곤 기름이 적어
난 양꼬치로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었어
ㄹㅇ. 양꼬치도 양꼬치지만 거기에 찍어먹는 향신료. 그중에 쯔란은 다른 고기에 찍어 먹어도 존맛.
야탑인가?
머튼 성체양은 원래 특유의 누린내가 있음. 램으로 불리는 새끼양은 냄새 거의 없음.
나도 먹다보니까 돼지 소보다 양이 낫더라 맛이 뭔가 소랑 돼지의 중간임. 돼지처럼 달달하고 소처럼 고소한 육즙이 한방에 느껴짐. 근데 육향에 적응 못하는 사람은 죽어도 못먹더라...
불쌍한 어린양 ㅠ
양연화로... 처음으로 양고기가 맛있다고 느끼게 해준 가게 ㅋㅋㅋ
라무진 같은곳 갔구만
어린양고기 = 버터향 나는 쇠고기
그런가? 난 걍 소고기맛이던데
구이판이 삿포로 다루마 같네
양고기 먹어본적도 없는 것들이 양은 냄새 나고 어쩌고해서 안먹는다는 얘기들으면 그냥 웃김ㅋ
양갈비 처음 먹어봤을때 진짜 맛있어서 깜짝 놀랐었음
기회되면 양꼬치도 묵어봐 츄라이츄라이
양고기 장점 : 맛있음 / 단점 : 소고기 만큼 비쌈
냄새 때문에 못먹는 얘들 하나같이 싸구려 첫경험해서 그럼 좋은곳 데려가니 더 먹자고 ㅈㄴ 비싸서 시마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