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이라던데 과연 어떨란지.
냉동실 정리 좀 하니까 간신히 들어갈 공간 나올거 같아서 샀음...
과연 맛있을랑가...
등뼈는 사볼까 하다가 이거 피빼고 삶아서 잡내빼고 감자탕에 추가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골치아파서 때려침.
손질 필요한 식재료는 넘모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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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
감자탕 이름..
외갓집이라는 이름이네
내가 한번씩먹는거는 그거라서 나쁘지는 않던
고기손질은 힘들어 냄새 빼는것도 일이고
ㅇㅇ... 내 고기요리 한계는 그냥 썰어놓은 고기 그대로 볶아서 국물 만들어서 끓이거나 굽는게 한계야
냉동감자탕은 잔뼈만 좀 거슬리고 나머진 갠찬
먹어보고 후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