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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 너무 좋다. 요새는 아기 키우면 무조건 부정적인것만 강조하지만 이런 소소한 생활속에서 새로운 행복과 시야를 보여주는게 좋아
어제 점심에 밥 먹다 옆 테이블에 좀 젊은 부부가 남자애 하나 여자애 하나 데리고 왔는데 남자애 돌아다니려는거 어떻게든 엄마가 막고 여자애 우는거 아빠가 달래주다 주문할때 카레 순하게 할수 있냐 정중하게 물어봤는데 못한다하니 사과하고 떠나던데 그거 보고 확실히 육아 엄청 힘들겠네 싶더라
점원 : 죄송합니다 손님 노키즈 존이라...
1층에 횟집 있는 여수 호텔이면 지나가면서 본거같다...
나중가면 저게 다 추억이 되지... 애 클때까지 잘 버티기만 한다면ㅋㅋㅋ
육아는 힘들지...
1층에 횟집 있는 여수 호텔이면 지나가면서 본거같다...
이런 만화 너무 좋다. 요새는 아기 키우면 무조건 부정적인것만 강조하지만 이런 소소한 생활속에서 새로운 행복과 시야를 보여주는게 좋아
생기를 계승중입니다 부모님
어제 점심에 밥 먹다 옆 테이블에 좀 젊은 부부가 남자애 하나 여자애 하나 데리고 왔는데 남자애 돌아다니려는거 어떻게든 엄마가 막고 여자애 우는거 아빠가 달래주다 주문할때 카레 순하게 할수 있냐 정중하게 물어봤는데 못한다하니 사과하고 떠나던데 그거 보고 확실히 육아 엄청 힘들겠네 싶더라
우유랑 버터 넣어서 한번 끓이면 안되나....갈배나 갈사 넣어서 한번 끓여도 될텐데...
이미 한번 조리한거 데우고 서빙하는거라 재 조리가 어렵다고 하더라
카레가 짧은 시간 안에 조리하는 음식도 아니지 나도 식당하면서 맛이나 메뉴에 없는 재료 추가 원하시는 손님들 있을 때 난감하더라. 내가 이렇게 하면 맛있다. 하고 레시피를 짜놨는데, 커스텀을 요구하는 것에 응해줬을 때 맛이 없다면? 나는 손님에게 돈을 받고 파는 음식인데 굉장히 난감하지;
점원 : 죄송합니다 손님 노키즈 존이라...
육아는 힘들지...
나중가면 저게 다 추억이 되지... 애 클때까지 잘 버티기만 한다면ㅋㅋㅋ
나는 어머니께서 눈때고 3초면 사라졌다고 역대급 난이도 육아였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디 사람 많은곳 못갔다고..
뾱뾱이 신발이 없던 시대였나...
해봤는데 소리 멀어지는 속도 듣고 그냥 안놓치는게 답이라고 생각하셨다더라..
내가 느끼기엔 요즘 육아는 애가 뭐 잘못해서 어른들에게 맞고다닐일이 거의 없어졌음 대신 그만큼 부모의 책임이 늘어난거같음
포기해야만 하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일상이 꽃핀다.
우리 애도 18개월인데 자기가 원하는거 안해주면 드러눕고 땡깡 장난 아니라서 어디도 못다니겠더라..
3살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면 그때부터 드러누워 땡깡 부리는게 많이 좋아지니 그때까지는 좀 참는게 아기랑 부모 양쪽에게 서로 좋음 힘내세요 애를 8살까지 키워놓고보니 유아기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감
아기 데리고 식당 가는거 진짜 고민하다가 가는거야 .. 운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라 ㅠㅠㅠㅠㅠ 애기가 울진 않을까 애기 의자는 있을까 주변에 폐가 되진 않을까 수십가지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오늘 밖에서 한잔 하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