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콧물 닦고 위에 둔 휴지가
바람에 날려서 오뎅국물에 쏙 빠지더라...
아무도 못 보고 나만 봤음....
이제 길거리 음식 맘 편히 못 먹는 몸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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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다 들어가겠지 냄새 꼬여서 날아온 벌레 그대로 육수되고 그럴걸 ㄷㄷ
길거리 음식은.. 위생 따지면 먹기 힘들긴 하지ㅋㅋㅋ
길거리 음식이 다 그렇지 뭐
그럼 군내나....족발집 씨장국도 아니고....
저 오뎅꼬지도 쓰던거 계속 쓰잖아
스스로 꽃게탕이 되다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쿠라이 모모카
그럼 군내나....족발집 씨장국도 아니고....
사쿠라이 모모카
님 뇌피셜로 생각하지마시구요. 그러면 맛이없어서 안팔려요. 청소는 매일하는곳들이야.
사쿠라이 모모카
꼬치는 재사용 많이 하던데 국물까지 하는건 첨 듣네
으아악
별 것 다 들어가겠지 냄새 꼬여서 날아온 벌레 그대로 육수되고 그럴걸 ㄷㄷ
길거리 음식이 다 그렇지 뭐
길거리 음식은.. 위생 따지면 먹기 힘들긴 하지ㅋㅋㅋ
저 오뎅꼬지도 쓰던거 계속 쓰잖아
??저 나무꼬지? 1회용이 아니었다고
저거 모아서 물로 헹군 다음 재활용함
진짜네;
세제도 개소리임 물로 쓰윽 헹구고 바로 재활용함ㅋㅋㅋ
근데 난 어차피 사먹는건 위생이 다 안좋다 생각하고 먹는편이라서.. 면역력 기른다는 생각으로 먹음ㅋㅋ
난 여러 재료들을 우려서 국물 낸 게 아니라 우동 국물로 국물을 낸 게 충격적이었는데
근데 맛남 나도 집에서 우동장국 넣어서 오뎅탕 끓임ㅋㅋ
먼지 없는 검은티 입고 잠깐 편의점 갔다 오면 옷에 먼지 엄청 붙어 있음
난죽택
소르보이
스스로 꽃게탕이 되다니....
국물이 끝내줘요
그 콧물 딲은 사람 미소녀인가요?
그건 바람이 잘못이지 음식 세팅 잘못이 아니잖... 오뎅끓이는데 손님 못보게 뚜껑 달아놓고 팔수도 없고
끊이면 소독되니 괜찮음
동네 분식집 순대사러 갔는데 아줌마는 안에서 티비 보고 있고 밖에 순대 위에서 강아지 만한 쥐새끼가 순대 들고 먹고 있더라 아줌마한테 말해주고 다신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