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는 11월 3일에 예약한 보람이 있어서
불량화소가 하나도 없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런데 친구 PSP는 스틱인지 뭔지가 문제가 있어서 바로 교환 받았다네요.
(바로 받아서 그나마 다행;;)
아무튼 NDS.... 이놈 정말 물건입니다.
과거에 진정한 게임이란걸 즐겨봤다면 모를리가 없는,
닌텐도의 대작들이 리메이크 + 추가 되어 쏟아져 나올 테니까요!
(마리오 64만 봐도 알 수 있음.)
게다가 터치패드 하나로 수많은 종류의 미니게임이 등장해서...
이거 정말 대단합니다.
또 친구의 PSP를 잠깐 빌려서 했는데...
아무래도 DS가 손에 익은듯 해서,
버튼이 미끄러지는 불상사가 -_-;;;;;
(떨어뜨릴 뻔했습니다;;)
일단, 뭐, 와이드 스크린이 넓기는 하네요.
기스에 대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역시 필터 붙일거라네요.
(언제쯤 되야 휴대게임기기에 필터가 필요 없을지... ;ㅁ;)
(아... PSP는 포터블 기기였죠;)
그런데 그 친구... -_-;
NDS랑 PSP 교환해서 30분쯤 하다가 대뜸 하는말이..
'니가 3만원이랑 NDS 주면 PSP 줄께'랍니다 -_-;
녀석이 단단히 미쳤나 생각하고,
당연히 안된다고 했죠....ㅋ_ㅋ;
(개인적으로 진정한 포터블 기기는 배터리가 길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_-;)
일단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