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궤는 발매하자마자 구입했으나 제로/벽의 궤적을 먼저 플레이하고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클리어했네요.
하궤부터 섬궤까지 총 9편의 시리즈물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라 그런지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물을 좋아하다보니 이전 작품의 주/조연급 캐릭터들이 얼굴 비추는 것도 반갑고
시궤에서 전부 플레이해볼 수 있는게 좋았네요. 마치 올스타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파고들면 따져야할 부분이 많지만, 15년에 섬궤1을 시작으로 궤적 시리즈를 접하여 그 완결을 보니 그런 단점들은 굳이 생각 안 하게 되네요.
새롭게 등장한 나디아도 참 맘에 들어서 세팅에 공들였네요.
섬궤4에서 장발 드레스 뮤제가 맘에 들었는데 시궤에서 이 코스튬이 있긴한가요?
혹은 아직 못 얻은 건지.. 좀 궁금합니다 ㅠ
여튼 시리즈물&해피엔딩을 선호하다보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여의궤적도 바짝해서 올해 나올 계의 궤적은 나오자마자 플레이해야겠네요
뮤제 장발 드레스 나옵니다.. 가챠에서 나왔엇나.... 아무튼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있긴 있군요 ㅋㅋㅋ 하도 안 나와서 없는 줄 알았는데 파밍좀 해야겠네요
드레스 장발, 드레스 단발 까지 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틈나는대로 돌아보는데 그저 못 먹었을뿐이군요 크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