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배틀, 난이도 캘리미티
보스배틀에선 엘리먼트 세팅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본편 진행시에 비해 굉장히 약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딜로스 없이 꾸준히 딜을 넣을수 있기 때문에 타 캐릭터들에 비해 클리어 타임이 월등히 빠르며
강철의 이치와 심신이 착용 가능한 본편에서는 다른 캐릭들로 5분 걸릴 보스를 1~2분만에 썰어버리는 기염을 보여줍니다.
발컨도 할수 있고 한두대 맞아도(...) 서포트 캐릭들이 스킬로 힐해주니 그야말로 깡으로 보스를 밀어버립니다.
단점이라면 공격이 다단히트류인 경우 <- 허밋실드 무적판정으로 전반부 씹고 후반부 실드로 막아도 맞는 경우 이짓 못함
보스가 캐릭터와 거리를 유지하는 경우 <- 구석에 가두는거 아니면 이짓 못함
보스가 순간이동 하는 경우 <- 이짓 못함
꽤나 한정된 공략법이긴 합니다만...
조건이 갖춰지는 순간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평타가 원거리 공격임에 반해 투사체의 유도 성능이 매우 구려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대부분 빗나가기 때문에 꽤나 약해 보이지만
근접 풀히트시 심신(스킬포인트가 적을시 평타 공격력 최대 200%증가) 옵션을 받을 때 세팅된 타 캐릭터의 스킬 데미지와 맞먹는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미츠키가 리온과 비슷하게 슬롯이 많아서 세팅의 자유도도 높고 강격스킬의 유틸기능이 워낙 막강한 것도 좋은데 강격캐로 운용하기엔 그 강격캐 특유의 수천뎀을 한방에 꼬라박는 그런게 없어서 심심한게 가장 큰 난점같음 계수 자체도 사격강격 짬뽕이라 강격몰빵캐에 낮은 점도 있긴 한데 뭔가 좀 심심한 느낌
근데 심신의 스킬포인트가 적을시 에 스킬포인트가 뭔가요??
사격,강격,비상 사용에 필요한 그것입니다
저 삼색제한에 다걸리는애가 마녀님이랑 땅거미..
던파 엘마라고 생각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