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 참사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 6개 팀중 4위라는 참담한 결과를 얻은 야구 대표팀..
그래도 잘한 선수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최대 이득한 선수
-이의리: 두번 선발 등판에서 양현종의 후예를 인정받은 이의~리, 올해 신인왕은 따논 당상인듯
-박해민: 지금까지 국대는 대주자, 대수비 요원이었지만 이번엔 국대 1번 확실히 찜, 이용규 급으로 성장?
*최대 실패한 선수
-고우석: 일본전 때, 헛발질 한번으로 나락으로 빠짐..부디 멘붕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오승환: 영웅에서 갑자기 도미니칸 최악의 피칭으로 병무청 징집관으로 소속 변경..
-강백호: 국내 4할타자가 분위기 파악못하고 껌씹는 선수로 좌천..
최대 불상한 선수 조상우
최대 불상한 선수 조상우
맞습니다..정현욱을 이어 노예처럼 콜 당했네요^^;;; 조상우가 미필인거 이번에 알았네요..
고우석 오승환은 감독이 제대로 못써서 실패.........
고우석은 무적권 바꿔줫어야 햇다. 무적권 무적권이이야~
오승환은 글세 걍 저래도 상관없는 나이임;
오지환도 이득이지 않을까? 병역문제니 여러가지로 욕 많이 먹고 안티 많은거 같던데, 이번에 양의지나 오재일 이런애들이 삽푸는 와중에 이스라엘전 같을때 라던지 제 몫해줘서 욕좀 줄어들듯. 오승환은 대체선수로 발탁된것도 있고, 여태껏 국대나 여러가지로 헌신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냥 안타까운 정도? 나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