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분석] 1월 28일 NBA LA레이커스 VS 피닉스S
LA레이커스는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인데 실점 비율이 매우 증가는 모습을 보였다는점이 아쉬웠으며
디팬스의 안정감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LA레이커스는 고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잉그램이 앞선경기 20득점을 올려주었고 복귀한 론도가 15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빅맨들의 활약이 아쉽고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던 주박이 10득점을 올리기는 하였지만
디팬스에서 매운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득점을 올려주었다는점과 론도가 복귀하여
활약을 보였다는점등 기대해볼만한 요소들은 충분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르브론제임스가 결장하며 론조볼이 결장합니다.
론도가 복귀한만큼 론조볼의 빈자리는 충분히 매꿀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르브론제임의 부재가 최근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쿠즈마와 잉크램이 좋은 활약을 보일만한 경기가 될 수 있는만큼
득점력만큼은 LA레이커스에게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챈들어의 림프로텍팅능력 또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피닉스는 덴버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7연패에 빠지고 말았으며
부커가 3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불안한 디팬스는 여전합니다.
특히 인사이드에서의 약점이 이어지며 덴버를 상대로
전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였고 워렌의 빈자리 역시 크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워렌이 결장하는만큼 포워드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점을 가지고있는 좋은 빅맨인 벤터가 최근 득점력을 올려주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에이튼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점도 인사이드에서 약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브레의 합류로 인하여 벤치의 생산력이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고
퀸시에이시의 복귀로 인하여 빅맨라인업에서도 벤치의 백업이 안정감을 보일수 있겠지만
스타팅에서의 문제점은 여접합니다.
LA레이크스가 인사이드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 아니기는 하지만
포워드라인에서 우세함을 가져가기 힘든 경기인만큼 피닉스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커의 활약이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생산력만큼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는점이 피닉스에게는 불안요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시즌 두팀의 맞대결은 LA레이커스가 모두 잡아냈고
피닉스의 좋지 못한 디팬스를 완벽하게 공략하며 좋은 오팬스 페이스를 보입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피닉스로서는 연패를 끊어내야하지만 워렌의 빈자리와
에이튼의 빈자리를 채우는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에이튼이 출전하다고 하더라도 챈들러를 넘어서는것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LA레이커스로서는 앞서 강팀과의 경기들에서 패하기는 하였지만 최근 득점력이 나쁘지는 않으며
오팬스 흐름에서 우세함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LA레이커스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