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욕설+물 맞은 '가나전 주심', 두려움 느꼈나 PK 오심→80분 만에 줄행랑

[로건 레먼]

욕설+물 맞은 '가나전 주심', 두려움 느꼈나... PK 오심→80분 만에 줄행랑

출처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179788

[평생솔로[매국노윤두창]]

사고만 터지면 이놈이던데
안짤리고 있는거 보면
피파심판이 철밥통인가봐

[susudda]

또 이 새끼야?

[ii99]

저런 놈 실드 치면서 심판의 권위 이g랄.

[초강대국]

판정은 등신 같은데 고집은 또 쎄요

이거 완전 테몽규

[d-HEON-b]

관종 또는 욕패티시 또는 노이즈마케팅

[게임키드.]

쟤는 총 안맞는게 신기하네 매번 저러는데

[젊은남자 in]

머지않아 총 맞아 디질듯

[희동구86]

근데 테일러를 ↗같은 새끼라고 하기도 뭐한게

에릭센에겐 생명의 은인같은 사람이라서 마냥 깔수도 없음

[madridista™]

ㄴㄴ 저당시를 기억하는데 님의 기억이 상당히 왜곡된거임. 저때 테일러는 걍 덴마크 선수들의 요청대로 의료진을 호출한정도였고 ㄹㅇ 에릭센의 은인은 사진상에도 보이는 팀동료였던 시몬 키예르임. 팀의 주장으로써 제일 먼저 달려와서 에릭센의 혀를 빼서 기도를 확보한뒤 의료진이 투입때까지 응급처치했고 그뒤엔 슈마이켈이랑 같이 동료들을 케어하면서 치료과정을 가리게끔 등지고 서있으라 지시하고 충격먹고 그라운드까지 내려와서 울고있던 에릭센의 아내를 엠뷸런스에 타고갈때까지 위로하는 모습때문에 당시 전세계에서 키예르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었슴. 심지어 당시 키예르는 심적충격때문에 풀타임을 소화하지못하고 교체되었는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을거임. 그런 공로때문에 키예르는 2021시즌 덴마크 의료진과 함께 유에파에서 주는 상을 받았었슴

[7500]

그 수많은 주심중에서 하필 테일러 라는게 양 팀들에겐 기구하네.

[심판자z]

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