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잔디는 관심이다” 강원FC 안방 양탄자로 바꾼 최국헌 주무관

[라이더+킥]

“잔디는 관심이다” 강원FC 안방 양탄자로 바꾼 최국헌 주무관 [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이렇게 해봅시다①]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094593

[버틸수가 없다]

“당연히 영향이 있다. 관수 관리가 중요하다. 우리는 24시간 대기 체제다. 출, 퇴근간 습도 체크하고 물을 3분, 5분 단위로 주는 것 뿐 아니라 퇴근 이후에도 휴대폰으로 관수 시스템을 가동하는 원격 프로그램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침에 해 뜨고 너무 일찍 물을 주면 뜨거워서 잔디가 탈 수 있다. 나물 데치듯 역효과가 난다”

도대체 왜 이런 시스템이 통일이 안돼있는 거냐고 얼마나 행정이 엉망이면 스포츠도 엄연히 엔터테이먼트아님? 그리고 잔디는 기본중의 기본이고 이게 잘 안되면 팬들이 돈을 들여 ott를 구독할 일도 표값을 주고 갈 일도 없는거라고..제발 기본을 망각하지말고 그놈의 날씨가~예산이~ 이자랄좀 그만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