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8세의 딸이자 훌레구인 울루스의 카툰 마리아 팔레올로기나가 여생을 보낸 정교회 성당 본래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곳이었지만 마리아 카툰이 여생을 지내며 그녀가 상징이 된 듯 합니다. 여담으로 오스만 치하 모스크로 개조당하지 않은 성당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몽골의 성녀 성당이지만 정작 마리아 본인은 성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마리아 팔레올로기나의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