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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지난거면 저때 법정에 있던 사람들 거의 다 죽거나 꼬부랑 노인네일테니 처벌받을수가 없네...와...씨...
의외로 저 자백했다는 노인은 범인이 아니고 지역 유지의 단명한 아들이 범인아닌가라는 추측만이 있다더라. 재판과정 내내 그 지역 유지가 사사건건 개입했다고
세상에...
이건 심지어 두소녀 가족들이 '어린나이에 죽은건 안타깝긴한데 근데 무고인건 알바아니고 사형 잘했다고 생각함' 이라고 대놓고 질렀다는게
저 사건으로 책임자들 문책하려고 해도 살아있는 놈이 없었겠네 70년이나 후에 재조사 됐으니
그냥 흑인한테 누명 씌워서 죽이는 분풀이용 이벤트 일뿐이지. 흑인 죽이고 싶어서 안달난 시절 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