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테이지는 약간 머리를 굴려야합니다.
다른건 아니고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우던 자석과 같은 걸로 진행해야하는 구간이 있기때문이죠
중간에 제트세이버보다 더 좋은 도끼도 얻고...
중간보스는 이많큼 패턴이 호구인 중간보스는 록맨제로 시리즈 중에서는 잘 없을겁니다.
보스는 전편 그 개갞끼 소환하는 보스처럼 적어도 덩치값을 하는 녀석입니다.
분리하는 패턴을 어떻게 피해야하나 모르시는 분들도 많기도 하고 뭐... 저야 언제나 패턴하나는 잘 알고 있으니
8보스도 끝났고 록맨제로4도 이제 막바지에 다가갑니다.
----전송 시스템----
록맨제로 시리즈에서는 트랜스 서버를 이용하여 다른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를 나타내는 클래식이나 X시리즈에 비해서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기존에는 직접 현장에 이동하여가야했지만(스테이지 선택시 길죽한 막대로 바닥에 착지하는 걸 보고 이건 워프가 아니냐고 볼 수 있겠지만 그건 스테이지 시작점까지 이동한 모습을 간추린 것일뿐 워프같은 건 아닙니다)
이제는 전송되는 지점에 맞추기만 하면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록맨제로때에는 레지스탕스자체에 시설이 열악하여 그러한 모습이 없는지라 미션시작지점까지 제로가 직접 이동해서 미션을 시작했고 여러장소를 돌아다니다보면 나오는 트랜스서버에 올라타서 연결을 하면 다음부터는 해당지점에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가기가 어려운 곳(록맨제로의 네오 알카디아)에도 트랜스서버로 이동은 가능하지만 프로텍터가 걸려있기때문에 누군가가 풀어주지않는한 해당지점에 전송이 불가능합니다.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사령부실에 배치됨으로서 좀더 실용적으로 바뀌게 되고 트랜스 서버 없이도 불러오는 쪽에서 전송을 하면 이동할 수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제약이 있는지 해당지점에 감시프로그램으로 인한 보안강화나 물리적인 영향으로 인한 지형불안정(흔들림효과)이 있으면 전송이 되지않고 전송이 가능한 지점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보스재생실에서 유일하게 제로 입을 열게만든녀석이죠 전 고철모으는패턴에서 고생했었음;;
영상에서는 안나왔지만 고철 모으는 패턴이 하나가 더있죠
전신판넬[..] 쓸때 좀 당황했었던 녀석입니당... 생각치도 못한 패턴이라...<
묘하게 턴X가 생각나게 했던 그 패턴
월광접은 안써서 다행.
에리어 제로고 뭐고 다 갈아버릴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