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낭만의시대 NBA의 슬픈 2인자

[반닥스]

칼 말론은 1985년부터 2004년까지 NBA에서 활동한 레전드 파워포워드다.

18시즌을 활동하면서 단 10번의 결장밖에 안하며 평득 20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활약했기 때문에 우편배달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그 꾸준함에 의해 르브론 제임스,카림 압둘 자바에 이어 NBA통산 득점 3위라는 위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칼 말론은 18시즌동안 단 한번도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없다.

어째서일까?

왜긴 왜야 또 신발장수 때문이지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뛰는 13시즌동안 10번의 득점왕을 독식한다.

불행하게도 마이클 조던과 전성기가 겹쳐버린 칼 말론은 단 한번도 득점왕을 타지 못하게 된것이다.

우승 한번도 못하고 준우승 3번은 덤

[아니메점원]

스탁턴 이랑 둘이 진짜 잘했는데

[키라키라센세이션]

우편배달부는 일요일에는 배달을 안해버리는 바람에 그만.........

[5.9']

암만 잘했어도 수상내역, 반지 없으면 안 쳐줘서ㅠㅠ

[비월신검]

신이 되지 못한자 라서~

[루리웹-2204703123]

실력은 그렇다쳐도 워낙 쓰레기 같이 경기해서 팬자체가 별로 없었던 칼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