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3
개발 초기부터 지옥 같은 난이도를 자랑함.
2가 명작인건 맞는데 2를 개발한 개발자들이
개발일지나 관련 기록을 거의 남기지 않음.
그래서 3편 제작진은 아예 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야 했다고 제이 윌슨은 회고함.
이후 3편을 알다시피 개박살 났고
영거자 확팩으로 체면치레는 함.
디아 4
3편의 개박살 난 평가덕에 스타팅부터
팀 자체가 앙증맞은 미니어쳐 사이즈로 쪼그라듬.
당시 액블 내부의 상위층은
디아블로를 게임 취급 안 했다는 소문도 있음.
하여간 3편 이후 조쉬 모스키에라와
개발자들은 디아블로를 핵앤슬래쉬가 아닌
소울 라이크, 아캄 시리즈 장르로 개발하다가
구현 포기하고 조쉬가 튀어버리면서
프로젝트 전체가 붕 떠버림.
이후 이리저리 떠다니며 회사의 애물단지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린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 이후 돈을 잔뜩 먹여서
미숙아로서 게임 출시한게 현 디아 4라고.
디아 하는 입장에서는 디아 타이틀로 장르 바꿔서 나오는 건 좀...
하지만 보시다싶이 게이머들은 디아블로에 환장함니다
디아블로4 소울라이크로 나왔으면 대박쳤을 것 같음
아드라간
디아 하는 입장에서는 디아 타이틀로 장르 바꿔서 나오는 건 좀...
디아블로를 원하는 점이랑 결이 달라서 별로. 디아 하는 사람들은 몹팩 많고 시원하게 쓸고 템 줍는 재미로 하는거
그건 그렇지 디아 = 핵앤슬래시 라는 정체성이 이미 확립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