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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던 신입이던 뭐 시키려면 ㅈㄴ 자세하게 시켜야해.... 딴 대 살던 사람들이라서...
용 접기 라고 하면 사실... 누구든 저걸 먼저 떠올리긴 하지
용 종이접기라고 했으야지..
헌병대에 용접시킬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암살실패
아 야래광... 경찰병원 외출가면 후임들하고 반드시 들려서 경찰굿즈를 사왔었지..
신입한텐 '야 신입 복귀할때 @#광 가서 용접기 하나만 사다줘' 이렇게 들렸을걸? ㅋㅋㅋ 용접기만 머리에 각인되있어서 다른건 생각못함
신병이던 신입이던 뭐 시키려면 ㅈㄴ 자세하게 시켜야해.... 딴 대 살던 사람들이라서...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신병은 그런거 몰라... 얼타기 바쁜데 하늘같은 말년님이 말하면 그냥 곧대로 듣게 되니까
야래광에 가서 사오라고 했으면 할만큼 한거 아닐까? 거기서 진짜 용접기를 팔진 않을거 아냐ㅋㅋ
루리웹-2637214691
신입한텐 '야 신입 복귀할때 @#광 가서 용접기 하나만 사다줘' 이렇게 들렸을걸? ㅋㅋㅋ 용접기만 머리에 각인되있어서 다른건 생각못함
이게 맞다... 그리고 신입때 선임들 취미가 뭔지같은거 일일히 머리에 안들어옴..종이접기가 취미인지 뭔지 어찌알겠음
ㄹㅇ 신병떄는 선임 이름하고 기수 외우기도 빡쎔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왠만하면 그걸 용접기 라고 생각안함. 그냥 종이접기지.
공식의음해에당황하지마라
저 시대 의경 일경, 이경급이면 그냥 선임이 뒤지는 시늉하라면 그대로 해야됨. 기동대라면 더더욱..........
일반적이면 왜 다시한번 물어봐서 확인 안했을까 싶지만.. 선임 무서워서 물어볼 생각도 못한거겠지
성질 더러운 놈 만나면 재질문 했을때 오히려 폭행 당하거나 머리 박기부터 시키는것들도 있으니.
ㅇㅇㅇ 요새 신입 일시키면 걍 시키는게 아니라, 처음시킬땐 내가 일한다느낌으로 봐주면서 같이 한두번 하는거 다 지켜봐줘야함,,,
용 접기 라고 하면 사실... 누구든 저걸 먼저 떠올리긴 하지
암살실패
용 종이접기라고 했으야지..
헌병대에 용접시킬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용 종이 접기 라고 해야지 ㅋㅋ
S급 신병이어도 이건 알아먹기 힘들거 같은데....
아 야래광... 경찰병원 외출가면 후임들하고 반드시 들려서 경찰굿즈를 사왔었지..
기동복 등짝에 일본 폭주족 특공복같이 자수놓은거 보고 저런걸 어떤놈이 하냐 ㅋㅋㅋ 했는데 제대할때 내옷에 후임들이 해왔고...
군대라면 진짜 용접기 사오게 시킨게 맞고 부랴부랴 학종이로 수습한걸수도
용 접기라고 하면 01군번 군대 부조리 핵폭발 하던 시절이니 당연히 가혹행위인줄 알지. ㅋㅋㅋㅋㅋ 이건 종이접기 중에서 용 드래곤 접는 것 있지? 그거? 그거 좀 사다줘 라고 했어야. ㅋㅋㅋㅋㅋㅋ
말년병장이면 언어기능 퇴화해서 경례구호도 제대로 못하잖아ㅋㅋㅋㅋㅋ
ㅇ헝! ㅇ생!
01년 기동대면 저럴 수 있다
신병은 누구나 어리버리해지는 저주가 걸리기떄문에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줘야됭
검색해 보니 대략 15만원짜리를 만원주고 사오라고 시킨거네 ㅋㅋ
혹시몰라 용접기를 사들고온 아버지의 마음 ㅠㅠ
복귀할 때 맥심 좀 사와라
맥심잡지를 맥심커피믹스로 사오는 해프닝도 있는데 (맥심커피믹스 상자에 맥심잡지 그득그득 채워넣어서 오면 SSR급) 충분히 있을법하죠
진짜 저럴수 있겠다 ㅋㅋ
주작아니고... 나 의경시절에도 비슷한 일 있었음. 휴가 나가는 이경한테 고참이 견장 하나 사오라고 했는데 쌈장 사옴--;
이러면 웃길것 같다고 생각해서 쓴 주작.
불쌍...
근데 경찰용품점에서 용접기를 파는구나 ㅋㅋㅋ
맥심 잡지 사오랬더니 맥심 커피믹스 사온썰이랑 똑같네ㅋㅋ
아무도 이 짤을 올리지 않으니 내가 올리리라
근데 이거 사와도 환영받는건 함정... 간부들도 급여가 적다보니(물론 10년차 중사이상급들은 널널하지만) 다들 커피안사오려고 발버둥 치고 병사들이 사비로 사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 행정병들... 병사들이 사바사바한다고 커피바치니깐 이 간부시키들이 당연하게 좃나 마시고 집에 가지고 가는 놈들도 있음... 전 보급병이었는데 병사들 줄건빵도 지 퇴근차에 실어서 가져가는 부대네 연봉탑티어 준위색히도 있었음.
화물 고정하는 깔깔이 라는 끈있음 그거 가져 오랬더니 군대에서 지 입는 깔깔이 가져옴
완젼 개쉑 될뻔했네..ㅋ 만원 주면서 용접기 사고 남은 돈 아이스크림 ㅋㅋㅋ 아빠 찾아 올 만 하네 ㅋㅋㅋㅋ
예전에 누가 밴딩기라고 해서 뭐지 벤딩머쉰=자판기인가 하고 생각한적 있음 알고보니 플라스틱밴드로 물건 묶어주는 기계였음
Banding 기면 몇만원인데 Bending 기면 난감해짐
웨스커 : 질, 바주카 포는 개인이 사오는 거야, 못들었어?
질 : 머라고?(플라즈마 무기를 꺼내며..)
잘못 이해할만했다
용 접기 사다 달라고 부탁할때 바로 웃었네 ㅋㅋㅋ
다양한 버전이 있네 내가 본건 육구너전인데... 내용은 소속빼고는 똑같음
당직병한테 휴가 복귀자한테 로또좀 사달라고 부탁하라고 돈을 쥐어줬는데 저녁다되서 오더니 미친넘이 bx에서 안판다고 하더라 그새끼는 나보다 나이도 두살 많은데 후임들만 조지는 새끼라 후임들 불러놓고 앞에서 개털었던 기억이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