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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올려치기 아님? ㅋㅋ
루리웹 살찐 이들 게시판
ㄹㅇ? 나 김해 토박이인데 첨들어봄
양가 친척들이 진주 부산쪽인데 저렇게 부르는 분이 있긴 했음
살찐이
강아지를 강생이라고 하는건 들어봐도 저건 첨봄
ㄹㅇ? 나 김해 토박이인데 첨들어봄
엥고 라고 부르는데
"에노" 라고 부르기도 하지않나? 에노~~
강아지를 강생이라고 하는건 들어봐도 저건 첨봄
그게 경상도 사투리라며? ㅋㅋㅋ
암 생각없이 아 이 강아지 색히! 이걸 줄여서 강생이 강생이 썼더니 다들 경상도 라고 하더라 ㅋㅋㅋ
? 나도 살찐이 들어서 기억하는데 할매가 그리 부름 그래서 첨엔 살쾡이랑 헷갈리시나 했었음 아버지가 고양이 살찐이 그랜다 했어 이유는 집에서 강생이 마냥 나가 다니지도 않고 죙일 잠만자서…
루리웹 살찐 이들 게시판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유게 올려치기 아님? ㅋㅋ
이 이상 체중이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쿰척)
양가 친척들이 진주 부산쪽인데 저렇게 부르는 분이 있긴 했음
루리웹 고양이 게시판
부타가 은근슬쩍 귀여운 고양이 한테 뭍어 가려고 하지 마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ㅂㅌ신사
맞아요, 경상도 사투리가 한가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동네에서 안쓰는 단어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음
ㅂㅌ신사
나한테도 지식으로만 존재하는 단어임. (20살까지 부산 살았음)
ㅂㅌ신사
ㄹㅇ... 나도 첨 봄 ㄷㄷㄷ
우리집 새끼 살찐이
부산권은 살찐이라는 말 안씀
우리 지역은 아닌듯
고양이는 살찌는 게 주 업무란 걸 선조들께서도 알고 계셨군
살이 토실토실 오른 고양이를 보고 그렇게 부른 거 아니냐는 추정이 학계에서도 있기는 한데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고 딱히 그럴듯한 근거는 없음.
삵 닮은 동물이라고 붙은 이름 아닐까?
삵쾡이가 변화한건가?
삵은 원래부터 있던 동물이고, 고양이는 고려시대 들어온 외래종이라 아마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삵이라든가 하는 이유로 그런 이름이 붙었을 것 같아.
살쪘네
몸무게 몇임?
첨들어 보는데. 고네이 라고하지않나 보통? 경상도는
지금은 잘 안 쓰고 예전에 쓰던 말임. 40대들도 어르신들이 쓰던 걸 듣던 기억 정도밖에 없으니까 모르는 게 이상할 건 없음.
저도 원래 대구사람인데 고냉이라는 소리 자주 들었습니다. ㅎㅎ
꼬냉이, 괭이를 많이 들어봤던 것 같슴다. ㅎㅎㅎ
살찐이
너무찐이
주변에 고양이를 애정깊게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저건 모르겠네
대구 출신이다. 들어본 적은 없다. 한두세대 전의 분들이 쓰던말 같다
TK출신이라도 아마 40대 이하로는 들어본 기억도 없을 거임.
이젠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쓰시는걸 들어본 적이 없다
괭이
뚱냥이
이제는 거의 사어 급으로 드문 방언일듯... 괭이, 고내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살찐이는 거의 못 들어봄
경상도 살았지만 첨들어본다.... 근데 생각해보면 경상도는 넓다
고내이는 들어봤는데...
나와라 우리집 살찐이
친가에 있던 고양이 1대가 살찐이, 2대가 돌찐이였는데 다들 살찐이라고 불렀구나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고양이를 살취라고 불렀음. 아마 살쾡이의 사투리라고 했던것 같은데. 살찐이는 첨 들어보네.
그랬어? 처음 알았어 (경북 태생, 32년간 경북 거주)
30대면 모를 만한 연배임.
뭐야 앙구가 아니여?
울 할머니도 울집 고양이 살찐이로 부르시던데, 난 그게 울집 고양이 이름 잘못 부른줄 알았음. 울집 고양이 이름이 살로 시작해서 비슷하기도 하고. 경상도 토박이인데 사투리인거 처음 알았네.
괭이는 많이 쓰고 들어봤지만 이건 처음듣네
신안, 무안이나 목포쪽에서는 고양이를 개대기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거의 죽은 말이더라
살이 쪘다는 데서 온거보다는 삵-괭이 에서 탈락하고 덧붙여진거로 보는게 맞겠지
내 주변에선 살인진드기 줄여서 살찐이라고 불렀는데..
원래 고연령층이 쓰는 말에 가까우니.. 오히려 살찐(진)아 보다는 진아라고 줄여서 부르는걸 많이 들었는데..
할머니들이 살찌~살찌~많이 하시는데 노인분들 주변에 없음 못들어볼 만도 해
20년만에 들어본다
괭이, 나비 아니었어??? 살찐이 발음 들어보고 싶다. 억양을 들어보면 기억이 나려나.
살찐이라고 부르는건 사실 경상도 네이티브에서 이미 성립이 안되고 실제 사용은 살찌이~ 살쮜~ 이렇게 불림
나도 괭이, 굉이는 들어 봤어도...-.-;;;;
괭이야 어릴적부터 자주 들었는데 살찐이는 낯설다
40,50대도 어릴 때 들어본 사투리라 지금은 거의 사장된 단어일꺼임. 서부 경남쪽에서 많이 쓴 듯 한데...어릴 때 그쪽 갔다가 듣고 그 집 고양이 이름이 살찐이 인줄 알았음. 별로 통통하지도 않은데,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다고 생각했음.
난 광주라 할머니가 게데기라 하던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고양이를 살찐이라고 부르셨음. 내 나이까지 생각하면 80년대 생도 못 들어 본 사람 많을 듯.
내 나이 55세(69년생). 본가는 대구. 나는 대구에서 자랐고 외가가 대구 및 경북 청도에 있었다. 외가 쪽 어른들 (외할머니, 외삼촌)이 살찐이라는 말 썼음. 강아지는 쫑이었고 고양이는 살찐이였다. 친가 쪽에서는 잘 못 들어봄. 근데 친가는 동물들 이뻐하고 기르는 분위기가 아니어서..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주로 대구와 대구 인근 (경북 북부 제외) 경북지방에서 쓰던 말이고, 그것도 세세하게 조금씩 달랐던거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요즘에는 거의 못 들어봄. 요즘은 강아지도 쫑이라고 부르는거 거의 못 봤다..
대구 살면서 살찐이 들어본적이 없는데
우리집 살찐이도 있어요~
하나만 올리면 섭섭할테니 살찐이 하나 더..
나비는?
난 짬타이거밖에 몰라..
우리 할무니는 꼬내이라고 부르던데 저건 처음 보네........
거의 부산 토박이로 27년을 살았는데 나도 들어 본 적도 없네???
어? 강세이, 양세이 아님?
염소=얌생이 강아지=강생이 토끼=토깽이 ㅇ받침이 약해서 얌새이 강새이 토깨이로 들리기도 함 고양이는 살찌이 정도로 말하는 거 들어는 봤는데 시골에 고양이보다 강아지 볼 일이 많아 그런지 많이는 못들어봤음
구룡포 사셨던 할머니는 고냉이 코냉이 꼬내기라 부르셨음.
와... 르나르도 문님이시군요... ㅎㅎㅎ
헛 우리집 고양이도 살찐이였는데ㅋㅋㅋ 아버지가 포항이고 우리집은 부산임
살 자는 빼고 그냥 찐아, 찐아 이렇게 많이 불렀는데
나 창원 토박인데 어릴때 동네 할머니들이 고양이는 다 살찐아 실찐아 하면서 부르긴했음 ㅋㅋㅋ 개는 독구 독구야 이렇게 부르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