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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영화에서 하도 슥삭슥삭 베어버리다 보니 착각하는 사람들 많구나.
유럽도 풀플레이트가 유행한 뒤로는 레슬링과 단검술을 익혔다
완력으로 부숴지는것 그것이 갑옷아니야? 근력부족이네
빈틈을 찌름
틈새 찌르거나 둔기마냥 사용해야지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궁금하네. 갑옷입으면 칼로 어케 죽임?
좀 다른 쪽 갑옷이긴한데 여튼 저런 검술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완력으로 부숴지는것 그것이 갑옷아니야? 근력부족이네
아직 애들이자나.
아직 서번트가 안됬어!
게임이나 영화에서 하도 슥삭슥삭 베어버리다 보니 착각하는 사람들 많구나.
소위 '갑주베기'라는 기예가 드물게나마 실존하긴 했고, 그 시범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가능한 재주인데 그 혼란스러운 전장에서 격검을 하면서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했을리가...
갑주베기도 대체로 철갑에 연결된 부위를 자르는 게 대부분이긴 함 그거 막으려고 연결부위를 옷감 안으로 집어넣어서 만든 게 두정갑이고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궁금하네. 갑옷입으면 칼로 어케 죽임?
양심없는사람
유럽도 풀플레이트가 유행한 뒤로는 레슬링과 단검술을 익혔다
양심없는사람
빈틈을 찌름
틈을 찌르나?
그래서 둔기 썼잖아
양심없는사람
틈새 찌르거나 둔기마냥 사용해야지
갑옷의 틈을 노릴 것 같아
틈을 찌르거나 검으로 패는거지
갑옷기사들끼리 싸우면 레슬링으로 넘어가서 단검으로 빈틈을 찌르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더라.
갑옷 사이사이 빈틈 찌르는거말곤 사실 방법없었음
칼이 존나 두꺼워져서 갑옷을 우그러뜨리면 이김
몇 안되는 틈을 노려서 아니면 둔기로 아예 갑옷채 부수던가
갑옷 사이사이에 조인트 부분들을 노려서 공격함 거긴 움직임 때문이라도 완전하 못막으니깐
갑옷이 모든 부위를 꽉 싸매고있는건 아니라 보통 제압하고 칼로 쑤시죠
넘어트리고 관절부 뚝딱 아님 더 큰 물리력
본문에도 나온거처럼 '갑옷이 가리지 못하는 약간의 틈'만 노리면 됨
안입은 구분 공략하는거 아니면 못죽임
붙어서 넘어뜨린다음에 단검으로 목이나 허벅지 딴다고 하던데
상대와 대련을 하는 상황이면 틈새를 찔러 죽인다던지 했고 전쟁통 같은 정신 없는 상황이면 그냥 존나 후려쳐서 찌그러뜨려서 죽였다고함
갑옷 사이의 틈새를 노리거나 무거운 장병기로 갑옷째 찌그러뜨리거나 하는거였던거로
갑주없는부위를 노리는데 보통 전국시대 칼쓰는방법 연구한거보니까 역카운터로 손목이나 팔다리같는걸 베어버리던데
풀플레이트vs풀플레이트 이땐 한 쪽이 탈진때까지 후드려패는게 이기는거임.
뒤잡하면됨
칼로 죽이려면 갑옷 틈새를 노리는 수밖에 없지 그게 아니면 차라리 둔기를 쓰는 거고
대련이면 죽이면 안되..
오러를 써야지.
둔기 아니면 레슬링해서 제압후 단검으로 취약한 부분 공격. 근데 기사는 몸값이 비싸서 잘안죽였다는데
ㅋㅋㅋㅋ 1:1 대결을 말한단걸 잘못 말한듯
송나라가 여진족인가 중갑기병을 도끼로 때려잡았다던거같은데
워픽같은 곡괭이? 같은거로 쵹쵹하기도 했다던데
그래서 둔기를 쓰거나, 일본에선 유도, 서양에선 레슬링을 씀
일본에서 유술이 발전한 이유는 보통 갑주전투를 하면서 접근전을 하기 때문에 주력병기가 창이나 월도 같은 장병기라도 부무장인 보조칼로 입식유술을 구사하며 빈틈을 찌르기 위해서였음
긴 칼 같은 주무기로 갑옷 틈새 빈틈 베거나 찌르기. 혹은 초근접해서 단검 같은거로 푹찍하기.
병사 여럿이 둘러싸고 린치
관절기 걸고 빈틈 찌른다 들음
장검 쓰는 사람은 하프소딩이라고 칼 중단을 쥐고 둔기 혹은 예기처럼 운용함
그래서 관절기나 상대방을 메쳐서 쓰러뜨린다음 단도같은 걸로 빈틈을 찌르는 기술, 즉 '유술'이 발전하게 됨 이 유술은 각 유파마다 존재하다가 근대에 와서 '유도'라는 이름으로 정립됨 이게 일본에서 메치기 위주로 발전한게 현대의 유도이고, 저 근대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라는 인물을 통해 브라질에 전파되어 개선된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주짓수임
그 서양검술 보니 검끝을 갈고 나머진 날을 살짝 죽여서 거꾸로들고 핸드가드? 부분으로 망치처럼 머리 찍음 판금이라 맞으면 안 뚫려도 뇌진탕임
관절같은데 조지고 피니쉬나 둔기
대갑주검술로 하프소딩이라는것도 있음 검을 뒤집어잡아서 폼멜이나 크로스가드 로 둔기처럼 머리타격
낙마만 해도 반은 사망임 근데 그래서인지 메이스가 많이 쓰였기도함 그리고 유튜브에서 봤는데 풀플레이트 만드는게 힘들어서 어지간한 저택 한채값이 나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온게 레이피어 아님?
게임에서도 데미지 누적해야 하잖아 원킬 안나잖아
판타지를 너무 많이 봤구만
하긴 쓱싹쓱싹 되는 갑옷이라면 굳이 왜 입어.
칼에서 빔이 안나온다고? 저녀석들은 검사(세이버)가 아니라 어쌔신들이라서 그런거임 ㅇㅇ
갑옷이 칼을 못막으면.. 근손실 날까봐 중량을 추가하려고 입었나보군아!
빔을 못 쏜다고?
아 방관 옵 없다고
괜히 서양의 플레일이나 일본의 금쇄봉 같은게 나온게 아님
쟈도 하이바 턱끈 안맸네
무도 썰기힘든데
메이스나 폴암 종류로 싸우든가, 힘싸움해서 쓰러뜨리고 단검으로 찌르던가, 아니면 맹고슈나 레이피어처럼 갑옷 빈틈 찌르던가... 그게 싫으면 걍 장궁 쓰세욤 ㅋㅋㅋ
화살도 막는데 칼은 당연히 막지
영어로 방탄이라는 뜻인 '불렛프루프'는 대장장이들이 갑옷 완성하고 거기에 총 쏴본 다음에 '보셈 이거 총알도 막음' 하고 그 흔적을 보여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그러니까 동세대 총기면 화살이 아니라 총알까지도 막는다는 뜻임
에초에 칼끼리 굳이 챙챙 거리는거 자체가 에러라던데
그건 또 아님 사이드소드 계열은 그 챙챙거리며 싸우는게 기본이기도 하고 칼끼리 부딪히는것도 없는건 아니고... 다만 창작물에서 하는것처럼 칼을 쳐내듯이 막기보단 칼끼리 닿은 상태에서 미끄러져 들어가거나 밀어내는 느낌이라더라
서로 칼 맞댄 다음에 비틀어서 빈틈 노리는 건 많이 함
세이버 종류도 그렇지 않나
글치
서브컬처에서 처럼 챙챙 반복적으로 부딫히고 흘리고 하면 날 다 나갈듯
세이버나 사이드소드는 챙챙거리면서 싸움ㅋㅋ 어짜피 무기는 소모품이라 날 나가도 괜찮아!
검기 못둘러서 그래
루리웹-4748502569
가츠는 그냥 갑옷 째로 잘라버리기도 함ㅋㅋ 걔가 들고 있는 건 칼이 아니라 거의 둔기라서
저기서 둔기를 꺼낸다 해도 한손둔기 체급으론 무리고 양손둔기쯤은 꺼내야 유효타
검강 뽑으면 두부처럼 슥슥 잘리는데? 깨달음이 부족하구나
물론 전차마냥 압연강까진 아니고 철판이니 쐐기나 송곳 무기로 있는힘껏 찌르면 관통이 되긴 하는데 작업대에 고정된 철판도 아니고 맨들맨들 곡면처리까지 되어 있으면 ㅠㅜ
그러니 안되는거 용쓰지말고 이걸로 때찌해주자
지금은 빈틈투성이라는 평가를 받는 나무의 자세(하단에서 검을 몸 뒤로 숨김)도 갑옷 입으면 가장 완벽한 자세란 평가를 받았지
실제로 일본 검술도 전국시대와 에도시대는 서로 전혀 다른 성격을 띄면서 발전되었다고 하니까 갑주를 착용한 상태냐 평상복 차림의 상태냐에 따라 주력으로 사용하고 유효한 기법은 달라지는 법이겠지
좀 다른 쪽 갑옷이긴한데 여튼 저런 검술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빔을 못쏜다니 세이버의 자격이 없내
빔소드 쓰면 되지
제다이들이면 말이 됨
오러블레이드를 쓰는거다!!
근데 대체 무슨 만화길래
서양 양손검은 사람을 배는 용도가 아닌 패는 용도였다
검따윈 내 갑옷에 무용! 어찌 모르는거냐!
무기로 갑주상대 할라면 에스터크 같은 송곳단검같은걸로 틈을 쑤시거나 아니면 워해머같은 둔기로 대가리를 후리던가 워픽같은 곡괭이로 찍어서 구멍내던가... 해야지
아이고 에스터크란다 스틸레토나 런들단검이었지 참
에스토크 맞음 대갑주검술용 찌르기 위주 검
에스터크는 롱소드인데 단검이라고 잘못썼엉! 장검은 에스터크 단검은 스틸레토나 런들단검!!
물론 쌩으로 맞으면 충격이야 전해지겠지만 그 정도는 갑옷 입고 있는 사람도 갑옷 설계하는 사람도 전부 상정해두고 있을테니
갑옷위에 맞아도 안죽는다 뿐이지 아프긴 더럽게 아픈덴데 방탄조끼 입어도 총 맞아서 안죽는다 뿐이지 뼈 박살나는건 같잖음. 아. 하긴 일본도는 타격 위주보다 베기 위주라서 찌르기 공격만 잘 쳐네면 치명타는 아닐수도 있겠네.
심지어 잘 휜다..
갑옷이 몸에 딱 붙은게 아니라 공간도 있고 안에는 천옷도 있는데다가 충격은 뷴산되기때문에 그렇게까지 심한 부상은 잘 안입는다함 방탄복의 경우도 갈비뼈가 더럽게 약해서 운없이 부러지는 경우지 엥간해선 충격흡수를 해줘서 내장파열같은 케이스는 거의 없고 그리고 일본도는 롱소드보다 오히려 날에 무게가 쏠려서 타격개념으로 들어가는 운동에너지는 더 강함
그치만... 스고이한 니혼제 갓본도는 철도 벤다고...
슥고이!
스고이한 니혼제 갓본도를 만드는 철로 만든 갑옷인갑지 ㅎㅎ
특히 일본만화쪽에서 갑옷을 별거 아닌 장신구 취급하는게 좀 있지. 갑옷이나 방패없이 민첩 어쩌고로 칼한자루 들고 방어와 회피 공격 다해서 상대를 갑옷채로 베어버리는 장면들이 꽤나 나옴. 그러니 갑옷 왜 입음?이란 말도 솔직히 비꼬는것일수도.
슷고이 니혼제 간본도는 슷고이 니혼제 갑주를 뚫지 못하는건 상식인 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