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급식
안 셰프는 어릴 때 한국 급식을 먹다가
13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리고 미국 학교 급식은...
감정에 몰입이 안 될 수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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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룡인 그 자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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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냉철하게 내가 추억을 먹는거 아닐까 하고 보류라고 한게 진짜 무서웠음.
식판 구성이라 다 먹어본다 치곤 꽤 많이 맛있게 먹드라 ㅋㅋㅋ
초딩때 좋아하는 반찬이 하루에 다 몰린 날의 기억은 강렬하지.
오히려 냉철했던거 같음 감정에 삼켜진거 아닐까하고 보류 이게 절대고수지
더 무서운게 미국 급식 저정도면 상위권임
마지막은 똥같네;
라따뚜이 평론가 같네
한편으론 냉철하게 내가 추억을 먹는거 아닐까 하고 보류라고 한게 진짜 무서웠음.
역시 전문가는 다른가바
괜히 머슐랭 3스타 받은게 아니더라 다른 사람 누구더라 소금간이 덜되었다길래 보류했었는데 알고보니까 기준이 100이면 99여서 보류시킨거였음. 보류받은 사람도 ㅆㅂ!!!거리면서 자기 스스로 욕하는거보고 와 저사람은 진짜 급이 다르더라
80인들중에 20인에 들만한 사람들도 몇명 끼어있을정도로 쟁쟁해서 더 까다롭게 본것도 있을듯
마지막은 똥같네;
요리의 의도 : 미국인데 가난해서? 아니다 원가 절감으로 얼마나 헤쳐 먹을 수 있는지 잘 표현한 음식.
그래보이긴 함.
식판 구성이라 다 먹어본다 치곤 꽤 많이 맛있게 먹드라 ㅋㅋㅋ
초딩때 좋아하는 반찬이 하루에 다 몰린 날의 기억은 강렬하지.
라따뚜이 평론가 같네
오히려 냉철했던거 같음 감정에 삼켜진거 아닐까하고 보류 이게 절대고수지
자기의 주관이 들어간 평가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 지 아는 분이셔서 ㅋㅋㅋㅋ
더 무서운게 미국 급식 저정도면 상위권임
저 사람 간 귀신임 간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진짜 얄짤없더라
그래도 간은 잘 맞췄나보네 보류까지 가니까
저거만드신 분이 현역 학교 영양사
그래서 대단한거임 저 분은 정해진 재료비로 대량조리하는 분인데 소량조리로 승부해서 20인 안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