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일그오) 착각하고 있었군요

[쿠에르나]

원래 주장은 초반엔 프롤로그 + 3장 구성이어서

오딜 콜 - 페이퍼문(얼터에고) -> 이드(어벤저) -> 3장(룰러)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변경되면서 오딜콜 - 페이퍼문(얼터에고) -> 이드(어벤저) -> 아키타입 인셉션(문캔서) -> 4장 -> 5장이 되었습니다.

언제나의 나스라서 변경은 그러려니 하는데, 엑스트라 클래스중에 남은게 룰러, 포리너, 프리텐더, 비스트....? 정도고(실드는 제외)

포리너는 저번 허수대해전때 한번 다뤄서 또 주장에 들어갈지가 애매해지네요 

+ 원래 3장이었어야 할 룰러의 장은 4장으로 밀려난 것 같은데 룰러 관련해서 배경은 유럽 남부입니다.

++ 사탕녀가 나오는게 주장4...입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요

[과금치산자]

솔직히 공개 당시에 비해 사탕녀가 너무 뒤로 밀려난 것도 있고
그나마 언급이라도 꾸준히 있던 백작이랑 달리 아예 정체를 추측할 만한 단서도 작중에 나온 적이 없다보니
사탕녀는 주목도가 떨어지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