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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급할건데 되게 침착하게 한다 진짜
다보고 초반부분 다시보니까 완전 새파란색이었네 애기...
계속 무표정이시다가 마지막 괜찮아지니까 웃으시네
마음 급하다고 손까지 급해지면 진짜 애 죽으니까.
20초까지 보면서.. 숨안쉬는건가.. 쉬긴 하는건가 하면서 봤네 ㄷ
탯줄도 못뗀 애기 심폐소생술이 가능하긴 하구나; 현대의학은 참 대단해
감동..
20초까지 보면서.. 숨안쉬는건가.. 쉬긴 하는건가 하면서 봤네 ㄷ
마음은 급할건데 되게 침착하게 한다 진짜
근첩산중
마음 급하다고 손까지 급해지면 진짜 애 죽으니까.
피카소 태어났을 때 숨 안쉬었을 때 삼촌인가 고모부인가 담배연기 숨통에 불어넣어서 기침반사 유도했단 거 보면 침착하게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언제나 중요한 듯
신생아들 힘 잘못주면 다친다고 심폐소생술 배울때도 다르게 가르쳐주던데 진짜 침착하게 하다 마지막에 애기 상태 확인하고 옅은 미소가 킬포네
탯줄도 못뗀 애기 심폐소생술이 가능하긴 하구나; 현대의학은 참 대단해
감동..
다행이다..
다보고 초반부분 다시보니까 완전 새파란색이었네 애기...
진짜 창백했다가 혈색이 돌아오네
심장은 뛰고있었나보다
계속 무표정이시다가 마지막 괜찮아지니까 웃으시네
끝까지 보니까 왠지 모르게 침착맨 서양 지옥편 마지막이 생각나네 뭐가 서러워서 이렇게 울꼬...
헐 나도 그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살며시 미소 지으시는거에서 흐뭇하네
소아과 전문의가 따로 있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네. 너무 작아서 지식없으면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감도 안 오겠다.
세상을 구하는 영상
어우 진짜 애기 울음 소리 들릴 때까지 개쫄리면서 봤다. 게시판에 올렸으니 분명히 살아날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진짜 그 순간까지 개쫄리네. 후아....
아기 울음 터질 때 뭔가 감동스럽네..
탯줄도 못 떼고 바로 왔네... 아이고...
ㅇㅇ 안죽음 이란표정으로.. 멋있엉
신생아 심장마사지는 꾹꾹꾹꾹꾹 누르는게 아니라 톡톡톡톡톡 치듯이 하는구나...
저 의사분은 차분하게 의료행위를 하면서도 머릿속으론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참으로 대단하네요
손으로 툭툭치는게 뭔가했는데 그게 심폐소생술이었나;
침착한겥 보통짬밥이아닌가봄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