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비 2.8% 상승했는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36개월 연속이라고 함.
다만, 쌀값은 전년 동월비 29.9% 상승(고시히카리 제외)했는데,
이는 데이터로 비교가 가능해진 1976년 이래 역대 최대폭 상승.
고시히카리도 25.6% 상승함.
일례로, 현재 쌀 가격(소매가)
이바라키산 고시히카리 3326엔/5kg
치바산 후사오토메 3110엔/5kg
올해 쌀이 수확되어 공급이 풀렸음에도 가격은 안 떨어지고 있다고 함.
다음달이나 되어야 작년 대비 10% 정도 오른 가격으로 안정화되지 않을까라고 추측중.
초콜렛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12.7% 올랐다고.
오르기전에도 우리보다 영 비쌌음. 내가 일본 살때 알고 지내던 농가에서 쌀 공짜로 줘서 정말 잘 얻어먹었는데...
아니 일본은 쌀값이 이렇게 비쌌어? 우리나라의 거의 2배네 ㄷㄷㄷ
오르기전에도 우리보다 영 비쌌음. 내가 일본 살때 알고 지내던 농가에서 쌀 공짜로 줘서 정말 잘 얻어먹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에 절여져서 그만...
후쿠시마산 유통시키겠다는 큰 그림 그리는거 아니지?
기후온난화때문에 못해도 10년간 농산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난리가 날 예정임. 저게 황당한게 특정지역이 100년 만의 가뭄! 이번 농사 망함! 이러고 있는데 바로 옆나라는 100년만의 대풍! 농산물이 무슨 분수처럼 쏟아져요! 이러고 앉아 있음. 개판이 날건 확실한데 누구한테 어떤 개판이 날지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