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8월부터 회계 책임자를 통해 명씨에게 6300여만원을 건넨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김 전 의원과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던 중 부적절하게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한 것이다. 명씨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에게 합계 1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이 돈을 건네기 시작한 시기는 2022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 공천을 받아 당선되고 2개월 지난 때다. 검찰은 김 전 의원과 명씨 사이에 돈이 오간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느님들은 진짜 레전드구나
통장에 김정숙 이름까지 명시해서 보낸 5천만원은 언론에 흘려가면서 매장할 기세더니 김영선은 입꾹닫
진짜 저열하기 그지 없음 최소한의 중립이나 양심조차도 없고 직업윤리의식조차도 없음 저런 인간들이 법공부 했다고 날뛰는 걸 보니 한탄스러움 언레기 기레기들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