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예 사냥꾼들에게 붙잡혀 유럽이나 아메리카로 끌려가던 돌아오지 않는 문. 저문을 지나 배에 오른 이들은 다시는 고향 아프리카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 그러나 3달동안의 항해동안 반평도 안되는 배 바닥에 누워 먹고자고싸고를 해야했기에 노예들중 1/6은 항해동안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 노예사냥꾼 들을 피해 호수위에 건설된 간비에 마을.
- 50여개 수상마을이 모여있다고 한다.
- 물의 도시 이지만 없는게 없다.
- 아프리카 노예사냥꾼들은 백인의 사주를 받은 같은 사납기로 이름난 아프리카인인 다호메이족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 일종의 이이제이 전략?
- 아프리카 소수부족의 왕이었던 자이피네 국왕은 다호메이족 사냥꾼들이 물에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특성을 알고 부족들을 이끌고 이 호수로 이주해 수상도시를 건설한다.
- 덕분에 그가 다스리던 소수민족 대부분은 다행히 흑인노예로 팔려가는걸 면했다고 한다.
부족 전체가 호수로 이주한 사례로서는 독특하네
부족 전체가 호수로 이주한 사례로서는 독특하네
생존.
참…안타까운 역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