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루카리 수수료 10프로 그리고 곧 배송료도 오른다길래 페이페이 프리마에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올렸는데,
일단 사람이 적습니다. 관람수 (조회수) 차이가 꽤 납니다.
메루카리면 1시간 이내에 팔릴 닌텐도 게임 소프트도 반나절 걸리고…
또 이해할 수 없는 네고요청 ㅠㅠ 왜 있는 기능인지…
검색기능도 좀 별로인거 같고,
반대로 쿠폰을 마구 뿌리기 때문에 구입자 입장에선 메루카리조다 싸게 살 수 있는거 같은데 그거 감안해서 처음부터 비싸게 올리는 판매자도 많고…
그냥 신경 안 쓰고 빨리 거래되면 장땡 이러면 아직 메루카리가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라쿠텐도 야후도 프리마켓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역시 자리잡고 있는 플랫폼이 있을땐 고전할 수 밖에 없져, 저도 당장 페이페이 프리마는 10% 많을땐 20%쿠폰 생길때만 이용하고 거의 메루카리만 이용하네요. 가끔 게임 팔때도 수수료 많이 띠어가도 결국 메루카리로 팔게되고.
페이페이는 주말마다 쿠폰을 뿌리니 주말에는 잘팔릴거같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사용자는 메루카리에 비빌게 아니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