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년 정도 일본 생활을 했는데,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나름 정도 들었는데 ㅠㅠ
어쨌든 올 때는 국제 이사 업체 통해서 왔습니다. 가구도 많았고 해서..
거의 3백 정도 들었는데, 4년 정도 지나면서 버릴거 버리고..
다시 그 방법으로 가기에는 차라리 한국가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질문
1) 우체국 해외배송 요청하면 와서 픽업해 간다고 들었습니다.
한 박스 10개 정도로 추려서 보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데 뭐 문제가 있을까요?
대강의 비용도 궁금하고요. (전자제품은 다 정리하고 가구는 다 버리고 가려고합니다)
2) 위 방법이 별로 좋지 않으면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날짜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일본비자가 풀리면서 들어오는 사람도 있으니 가구나 가전이 그렇게 상태가 버릴정도가 아닌 중고감이라고 생각했을 때 동유모에 올리시면 가져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옷은 신문지 및 비닐로 감싸서 배로 보내고 정말 중요한 것은 비행기에 싫어 보내는데, 저가 항공은 무게가 있으니 그것도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배로 보낼 때 무게 및 사이즈의 제한이 있어서 그 제한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다시 일본에 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세금 및 공과금 문제 없이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기록 싹 다 남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글쿤요.. 동유모에서 좀 넘길거 넘기고 해야겠습니다. 정리할거 정리해서 비행기로 가져갈건 가져가고, 나머지는 배로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