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이카도 평소에 잘 쓰고 있습니다만
스이카에 후불제가 없는 점 + 휴대폰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스이카 카드에 일일이 현금으로 충전하는 것도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삼성페이 후불 교통카드 쓰는 것처럼, 구글페이만 가지고 전철 타려는 방법을 모색해봤으나
구글페이에 스이카를 연동해야만 한다라는 내용만 잔뜩 나왔지, 구글페이만 가지고 전철타는 방법은 없어보였습니다.
정말 스이카 그런 거 없으면 이용이 안 되는 지, 아니면 구글페이만으로 사용 가능한 방법이 있는 지 아시는 분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연동은 기본일겁니다. 구글페이든 애플페이든.
그러면 구글페이로 연동된 것도 충전식 말고 후불제로 하는 방식 있나요?
애플은 충전식이라 구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여
앗아... 한국처럼 매달 청구서 날라오듯이 후불제였으면 했는데, 어쩔 수 없군요.
뷰카드가 후불제 스이카 아닌가요? 연동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 그리고 전 파스모 쓰는데요 앱에 신용카드 등록 해놓으면 바로 챠지 가능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전부 애플+파스모 써서 그거에 대한 건 이미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일일이 충전하는 방법 말곤 없다는 얘기 뿐이라서 제 머릿 속에서 탈락시켰습니다. 카드 안에 잔액이 몇 엔이 남아있고 하는 걸 못 버티겠어요; 뷰카드도 확인은 했는데 결국 휴대폰으로는 못 하더군요. 뷁!
일본이 폐쇄적이기도 하고 도입도 늦어서 좀 불편한게 있죠 ㅋ 교통카드는 교통만 하시고 페이페이 같은걸 병행으로 사용하시는게 그나마 충전 빈도를 줄일수 있겠죠 전 충전식을 선호해서 충전식으로밖에 안써봤지만 카드등록해놓으면 충전없이 결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와서 구글페이로 스이카 연동해서 쓰는데요. 아마 글쓴이분께서 생각하시는 후불제는 안되는것 같네요. 저도 걍 한번에 5천엔정도 신용카드 연동해서 스마트폰상에서 충전해놓고 쓰다가 잔액 얼마 안남으면 다시 또 충전하고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나 불편한거 덧붙이자면... 관서지방은 이코카 로만 정기권이 아마 만들수 있는데, 모바일스이카/파스모는 시작했는데 모바일이코카는 아직도 서비스 시작까지 한참남아서, 관서지방 사람들은 폰으로 정기권 못하고 아직도 정기권은 카드형태로 들고다니는걸로 알고있어요...;
뷰카드가 모바일 스이카 등록되면 진짜 최강일텐데 절대 안해주더군요. -_-....... 대체 왜 안해주는지...
되는거 아닌가요? 전 뷰 스이카 카드를 아이폰 모바일 스이카에 연결해서 쓰는데요. 결국 오토차지이긴 하지만요
아 말이 부족했네요;; 애플페이 스이카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평소대로 지금 가지고 있는 수박 카드 쓰고 다녀야겠네요.
일단 연동은 필수 입니다. 오토챠지는 뷰카드에서 가능합니다 url참고하세요 https://www.jreast.co.jp/card/function/autocharge/use_mobi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