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 부터 노장카드열전의 방향성을 바꾸었습니다.
굳이 금제가 아니더라도
예전에 나온 카드 중 지금도 쓰이거나
예전엔 개깡패였지만 지금은 몰락한 카드를 쓰는 쪽으로요.
가급적 금지 카드는 배제하고
최대한 10기 이전에서 추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주자로
바하무트 샤크를 선정했습니다.
물속성 4렙×2
엑시즈 소재 하나 째서
물속 3랭이하 엑덱특소
턴 제약도 없고 발동후 공격불능 디메릿이 끝입니다.
이 같지도 않은 디메리트 덕분에
무수한 4축덱이 강력한 퍼미션+닌자+자기재생 요원인 떡 깨구리를 써댔죠.
링크 소환 도입 이후 신 마룰 2 전까지
정말 개나소나 쓰던 콤보로 기억합니다.
히어로 덱에서 양철버블맨으로 간단히 나오는 것 부터 시작해서
레스큐 래빗-바나나물속4렙 두마리 콤보
그냥 물 4렙 2마리만 어떻게든 가능하면 됩니다. 막말로 인퓨 갈겨도 되고
물론 지금도 이 친구는 건재합니다.
마룰도 롤백받았고 원래 주인장이 새 지원을 받아서
저 턴제약 없는 엑덱특소를 마음껏 사용해
대충 떡 미래용황 다음턴 다크나이트 빌드가 나오거든요.
인퓨를 잃어 범용성이 크게 줄긴 했고, 이젠 료가덱 아니면 잘 안 보이지만....그래도 물×2면 쉽게 퍼미션 돚거요원이 나오니
확실히 강력한 카드입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노-인을 만들게 해 준 프톨레의 상호호환 같은 느낌
다음은 이 카드입니다.
혹시나 원하시는 카드 있으면
플레시아 다음에 쓸게용
저건 샤크씨의 에이스 카드!
에이스가 바하라면 최종몹은 미래용황이라는 느낌의 료가덱
바하무트 샤크도,플레시아의 충혹마도 카드가 발매될수록 점점 자기도 강해진다는 점에서 노장카드열전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뭐 둘 다 결국 범용성 면은 점수가 깎이지만 길게 보면 승자가 되고 있죠.
노덴이 물속성이라 깽판이 더했죠
구웨에에에엑
코믹스에선 카이토의 하이퍼 갤럭시에 의헤 포톤 드래곤의 소재로 쓰인 굴욕을 당햇지요.
크흑 료가에게 떡깨구리만 있었어도
금카는 아니지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몰락한 카드라..
바하도 플레시아도 전성기 범용성에 비하면 입지가 크게 줄어서 해당되긴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스타더스트 드래곤 계열도 있겠군요
종언의 왕 데미스는 어떠신가요 고등의식술&데블도우저와 엮어서 맹위를 떨쳤지만 지금은 지원도 받았음에도 뒷방 구석에 처박힌..
고등의식술 할 때 데미스도우저를 언급해서 좀...고민이네요
찾아보니까 방해꾼 트리오 안 쓰셨더군요 그건 어떨까요
인퓨는 애초에 1턴에 1번 제약이..읍읍!
요즘 왜 이럴까
자긴 가만 있었는데 신카드랑 연계하는것때문에 난리난 점에서 넵튠이 생각나는 감이 있는 카드 정작 본인은 티어랑은 담쌓았을지언정 꾸준히 마이너하게나마 컨셉덱에서 자기 자리 갖고있던 녀석이란것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