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즈키가 무쌍하던 중 줄리에타가 다시 한번 미카즈키의 상대를 함.
↓
줄리에타가 어떤 일이 있는지는 몰라도 미카즈키와 나름 호각으로 싸움.
↓
미카즈키가 완전히 발바토스에게 모든 걸 맡김. 발바토스 폭주.
↓
줄리에타가 완전 밀리다가 폭주한 발바토스가 중간에 멈춰버림.
↓
한편 가엘리오와 러스탈은 갈랴르호른의 미래에 대해 의논함.
↓
러스탈은 이대로 걀라르호른이 모든걸 담당한다 .를 생각했지만 가엘리오는 걀라르호른을 바꾸겠다는 맥길리스의 말을 다시 한번 떠올림.
↓
가엘리오가 맥길리스의 힘이 모든걸 결정한다. 라는 의미는 틀리지만, 걀라르호른은 바뀌어야 한다. 라며 러스탈의 의견을 반대함.
↓
걀라르호른을 어떻게 바꾸겠냐는 러스탈의 말에, 가엘리오는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함. 쉽진 않겠지만 불가능하진 않다고 주장.
↓
러스탈이 조용히 생각을 하다가, 철화단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라고 함.
↓
가엘리오가 놀라자, 이제 걀라르호른은 우리같은 잘못된 어른이 아닌, 순수하고 가능성 있는 젊은이들에게 맡겨야 된다. 라고 하며 물러남.
↓
철화단이 걀라르호른 군이 물러나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지만, 그들은 드디어 자신들이 살았음을 알고 안도함.
↓
몇년 뒤
↓
철화단의 멤버들이 평범하게 잘 사는 씬이 나오고, 미카는 병석에서 아트라의 간호를 받고 있음.
↓
쿠델리아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엘리오랑 쿠잔과 함께 화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뛰는 모습이 나옴.
↓
가엘리오가 아인의 무덤에 편지를 한 장 적어서 내려놓던 중, 줄리에타가 가엘리오의 뒤에서 다가옴.
↓
그리고 행복한 결혼 루트.
이렇게만 되도 참 좋겠다.
미카가 살았기에 배드엔딩
중간중간 실현되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뭐... 그래도 전 미카는 죽을 거라 봅니다. 저렇게 가도 러스탈이 철화단을 살려줄 이유는 안 될거라고 보거든요.
철혈 컨셉상 러스탈은 다 죽였으면 죽였지 미래에 맞긴다고 할 타입은 아닐듯...
중간중간 실현되기 힘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뭐... 그래도 전 미카는 죽을 거라 봅니다. 저렇게 가도 러스탈이 철화단을 살려줄 이유는 안 될거라고 보거든요.
미카가 살았기에 배드엔딩
꿈 같으면서도 가장 이상적으로 끝나는 엔딩이네요.
철혈 컨셉상 러스탈은 다 죽였으면 죽였지 미래에 맞긴다고 할 타입은 아닐듯...
근데 여태 벌려논거 보면 미카는 끝까지 살아도 이상할거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