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비판물 작품을 점점 좋아하고 관심이 생겨지는데 반해
인간 찬가물 경우는 오히려 제가 볼때는 인간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되네요.
물론 훈훈한 스토리 좋은편이지만 저는 결코 인간에 대한 긍정적 부분이 오히려 부정이 되게 되네요.
그래서 아무리 인간이 해피엔딩이 되는 작품을 봐도 전처럼 마냥 기쁘게 느껴지지 않네요...
(물론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작품 처럼 그나마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불어 소년만화 적인 대인배이거나 마냥 선한 캐릭터들도 보기가 그렇고
악역도 마냥 용서 되는 부분 보다는 참혹하게 대가를 받는 전개를 바라는 저를 보면
뭔가 할말을 없게 하네요.
여러분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완전히 인간찬가만 가득하거나 인간비판만 가득한 건 싫네요. 비판할 점이 많고 징악은 되야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란 걸 말하는 작품이 좋네요. 예시로 든 강철의 연금술사도 그런 면모가 있어서 좋아하고요.
취향은 계속 변합니다. 몇년 후엔 인간 비판물이 싫고 인간찬가류가 좋아질 수도 있죠.
인간찬가도 인간비판도 작품만 좋다면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몇몇 인간비판 작품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게 하죠. 인간을 너무 내려다보는거 아니냐고.
기생수는요? 인간 비판물, 찬가물 요소가 다 있어용
처음에 죠죠가 인간찬가물이라고 봤는데 그냥 죽어나가는 기괴한 인간혐오물인줄 알았네요
인간찬가도 인간비판도 작품만 좋다면 가리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몇몇 인간비판 작품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게 하죠. 인간을 너무 내려다보는거 아니냐고.
취향은 계속 변합니다. 몇년 후엔 인간 비판물이 싫고 인간찬가류가 좋아질 수도 있죠.
기생수는요? 인간 비판물, 찬가물 요소가 다 있어용
저는 완전히 인간찬가만 가득하거나 인간비판만 가득한 건 싫네요. 비판할 점이 많고 징악은 되야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란 걸 말하는 작품이 좋네요. 예시로 든 강철의 연금술사도 그런 면모가 있어서 좋아하고요.
처음에 죠죠가 인간찬가물이라고 봤는데 그냥 죽어나가는 기괴한 인간혐오물인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