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염버니는 고우에게 반해
고우가 하라는데도 다하고 완전 지우 피카츄급으로 충성을 다하는데
고우가 포켓몬 겟에만 정신 팔려 염버니의 마음따윈 개무시해버리니
믿고있던 고우에게 대 실망을 하고
진화해서는 성격 바뀌어서 고우를 무시하게 되고
이걸보니 리자드같기도 하고 지우의 주리비안 같기도 하네요..
주리비안은 트레이너가 넘 무능하니까 스스로 버린거고
리자드는 진화하자마자 지우 말 개무시하다가 나중에 한참 뒤에나 말 듣게 되고..
래비풋이 아니래도 다른 포켓몬들도 고우에게 반감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잡기만 하고 연구소에 짱박아놓고 내버려두는 고우 인성도 문젠데...(물론 6마리 한정이니 그렇긴 하지만..)
근데 오박사 연구소는 밀실이아닌 완전 자연그자체라 포켓몬들한테도 나쁘진않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리쟝
근데 오박사 연구소는 밀실이아닌 완전 자연그자체라 포켓몬들한테도 나쁘진않은...
하도 배틀을 안하니까 포켓몬 레벨은 올랐는데 트레이너 레벨은 그대로라 슬슬 반항기가 올라오는 걸지도요. 저러다 최종진화가면 완전 반항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