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무의 국내방영 불발 이유가 왜색도 왜색이지만, 시라쿠라 PD의 답변에 따르면 가이무 슈트 디자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갑옷이 모티브여서 그랬다 하더군요. 그렇다면 도요토미 갑옷이 아니었다면 가이무도 그냥 국내방영 했을까요? 닌닌저(닌자포스)와 고스트도 왜색이 짙었음에도 국내방영했던 것처럼 말이죠.
사실 가이무도 가이무와 잔게츠 슈트만 왜색이지, 2호 라이더 바론은 서양 기사, 3호 라이더 류겐은 중국 갑주, 세계관은 북유럽 신화 모티브였으니 그닥 왜색은 없었죠.(쿠로카게 트루퍼즈도 왜색이긴 한데, 얘들은그냥 잡졸이니 뭐...)
단순히 갑옷이 들어갔다는 사실뿐 아니라 음성 전반이 일본풍 음악이었고... 무기 이름도 문제니... 생각해보면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긴 했을거 같아요
카더라 소식으로는 슈트가 일본식 갑옷을 모티브로 한 게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
이미 일본의 갑옷무사를 모티브로 한 이상... 국내방영은 무리지요.
일본 갑옷이 문제라기엔 닌닌저, 고스트는 잘만 수입해서 국내방영했죠.
카더라 소식으로는 슈트가 일본식 갑옷을 모티브로 한 게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
이미 일본의 갑옷무사를 모티브로 한 이상... 국내방영은 무리지요.
일본 갑옷이 문제라기엔 닌닌저, 고스트는 잘만 수입해서 국내방영했죠.
닌자는 대중에 친숙하니까요.
가이무 때는 드라이브라는 대체 수단이 있었고, 신켄저 때는 가오레인저라는 대체 수단이 있었지만 닌닌저, 고스트 때는 이렇다 할 대체 수단도 없었기 때문에 더빙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닌닌저, 고스트는 왜색이 가이무, 신켄저보다는 덜한데다 쿠우가~아기토, 타임레인저는 너무 예전 작품이라 방영도 힘들고...
단순히 갑옷이 들어갔다는 사실뿐 아니라 음성 전반이 일본풍 음악이었고... 무기 이름도 문제니... 생각해보면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긴 했을거 같아요
일본무사갑옷 형태인 라이더는 별로없긴했는데 음성이나 무기문제가 큰듯
그래도 극장판콜라보에서는 더빙으로 나오긴했음
벨트는 일본어 원본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