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정말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여성향 게임 세계를 다루는 애니는 이전에도 봤으나 (악영영애파멸플래그)
여성향 게임 세계로 들어간 남자 입장을 풀어내는 애니메이션은 처음 감상한 거 같네요.
덕분에 신선한 맛이 있고 전투가 있는 게임 세계로 들어갔음에도 스테이터스 창이네 스킬이네 운운하는 게 없다는 것도 장점.
소재 자체가 좀 삐끕 느낌나지만 재밌는 삐끕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 분기에선 최신화가 나오기를 가장 기다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히키코모리 니트가 죽어서 이세계에 간 다음 신세 고치는 얘기"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쉽네요.
어, 히키코모리 니트는 아닙니다. 첫부분 보시면 아실텐데 남주인공은 직장인이었습니다. 다만 여동생이 여성향 게임을 깨달라고 해서 밤새서 게임을 클리어한 착한 오빠, 나쁘게 말하면 호구였습니다. 그렇게 밤새서 클리어했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사망해서 전생한겁니다.
애니에선 주인공의 전생 모습이 게임하면서 며칠 날밤새고 죽은 것밖에 안나오니 그렇게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 같네요. 과금하면서 "사회인을 얕보지 말아라!"라고 외치면서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다는 걸 알려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집안에 틀어박혀서 며칠씩 밤샘하며 게임한 뒤에 사망'이라는 임팩트가 워낙 크다보니...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하렘으로 가는게 아쉽네요 양 손에 꽃을 두고 고사를 지내다니
작화에 문제가 많지만 원작이 기본적으로 재밌는 작품이라서 애니도 볼만하긴 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게 처음에는 스토리 있는 작품의 히로인 둘은 주인공이고 라이벌. 성장해서 세계급 재앙과 싸워나가야하는 입장이라...원래는 하렘 5도 주인공이 싸우면 안되었음. 하렘ㅋㅋㅋㅋ더 늘어남. 이 작품은 시작 부분만 1편이지 차기작이 6편...
어, 히키코모리 니트는 아닙니다. 첫부분 보시면 아실텐데 남주인공은 직장인이었습니다. 다만 여동생이 여성향 게임을 깨달라고 해서 밤새서 게임을 클리어한 착한 오빠, 나쁘게 말하면 호구였습니다. 그렇게 밤새서 클리어했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사망해서 전생한겁니다.
아 그랬나요? 왜 니트라고 생각했지...히키코모리 니트 아니라니 좋네요 니트가 갑자기 이세계가서 갑자기 인싸되는거 항상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
화성화성인
애니에선 주인공의 전생 모습이 게임하면서 며칠 날밤새고 죽은 것밖에 안나오니 그렇게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 같네요. 과금하면서 "사회인을 얕보지 말아라!"라고 외치면서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다는 걸 알려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집안에 틀어박혀서 며칠씩 밤샘하며 게임한 뒤에 사망'이라는 임팩트가 워낙 크다보니...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하렘으로 가는게 아쉽네요 양 손에 꽃을 두고 고사를 지내다니
얼음낚시
어쩔 수 없는 게 처음에는 스토리 있는 작품의 히로인 둘은 주인공이고 라이벌. 성장해서 세계급 재앙과 싸워나가야하는 입장이라...원래는 하렘 5도 주인공이 싸우면 안되었음. 하렘ㅋㅋㅋㅋ더 늘어남. 이 작품은 시작 부분만 1편이지 차기작이 6편...
그러다가 마리에랑 리온(주인공)이 난입하면서 전개가 바뀌죠 히로인에 있어야할 올리비아가 쩌리로 전락하고 라이벌 관계여야 할 안젤리카랑 짝짜꿍해서 찐친 먹음
작화에 문제가 많지만 원작이 기본적으로 재밌는 작품이라서 애니도 볼만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