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타가 미오리네와 역이는게 좀 비현실적이랄까 개연성이 좀 부족하달까 저만 그렇게 느꼇나요?
처음보는 남인데 결투까지 한다는게 좀 이상해서 슬레타가 전투광이거나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일부러 엮였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애니니까 만화니까 주인공이 오지랖을 부린거다라는 걸로 만든 것 같습니다
또, 구엘이 결혼해달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했습니다
친하게 지내자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결투에서 2번 이겻다고 결혼부터 하자는게 좀 급발진 같습니다. 이것도 애니라서 그런지도
건드암의 설정은 원래 건담의 초기 설정이 슈츠라는 발상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3화까지의 메시지는 두렵고 힘들어도 도망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가라는 것 같네요. 아마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지 싶습니다
좀 더 섬세하게 개연성과 자연스러움을 줬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슬레타 경우는 겁많지만 순수한 성격에 어머니의 말이 주박처럼 걸려있어서 부조리를 보면 그렇게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구엘은 미오리네 경우를 봐도 지극히 감정조절 못 하고 휩싸여서 행동하는 성격이라 격앙된 상태에서 한 발언으로 오히려 캐릭터의 성격이 잘 반영된 경우라고 전 생각해요.
3화까지 언행을 보면 슬레타는 에어리얼을 타면 누구한테든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대단해 보입니다. 1화에서 미오리네 구하려고 바로 에어리얼 타고 출격하는 걸 보면 남을 돕는 데도 거리낌이 없고요. 아직 대인관계가 서툴러서 그렇지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 아닐까 싶네요. 전 결투보다는 결혼 쪽이 꽤 급발진처럼 느껴졌는데 이 세계의 결혼관이 어떤 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슬레타가 당황해 하잖아요. 이상한 상황이 맞습니다.
특수(?)학원물이니까 애초에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거죠.
특수(?)학원물이니까 애초에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거죠.
작가가 그냥 주인공 슬레타는 마(성의) 녀(자)라서 그런거다 하고 말지도 ㅋ
슬레타 경우는 겁많지만 순수한 성격에 어머니의 말이 주박처럼 걸려있어서 부조리를 보면 그렇게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구엘은 미오리네 경우를 봐도 지극히 감정조절 못 하고 휩싸여서 행동하는 성격이라 격앙된 상태에서 한 발언으로 오히려 캐릭터의 성격이 잘 반영된 경우라고 전 생각해요.
나라면 어떨까만 생각했지 제가 캐릭터들을 이해하지 못 했네요
3화까지 언행을 보면 슬레타는 에어리얼을 타면 누구한테든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대단해 보입니다. 1화에서 미오리네 구하려고 바로 에어리얼 타고 출격하는 걸 보면 남을 돕는 데도 거리낌이 없고요. 아직 대인관계가 서툴러서 그렇지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 아닐까 싶네요. 전 결투보다는 결혼 쪽이 꽤 급발진처럼 느껴졌는데 이 세계의 결혼관이 어떤 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슬레타 성격... 뭔가 저자세인데 말은 펙폭이라 웃겼네요.ㅋㅋㅋ
슬레타가 당황해 하잖아요. 이상한 상황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