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한 때 군수 산업이 크게 부흥했던 도시였으나,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로는 군수 산업이 아닌 듀얼 몬스터즈 산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로 그 모습을 바꾼 크리거 시티.
한 때 이 세상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려 했던 어둠의 신, "아스트라이모나드"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그의 뜻에 따라 세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사악한 광신도 집단, [애프터라이프]가 만들어낸 괴인 군단에 의해 도시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고, 광신도 집단에 의해 입은 상처가 아직 다 아물지도 않았을 시점에는 [애프터라이프]의 잔당들이 모여 만들어낸 사악한 악의 조직, [암흑 날개]의 장로 중 한 사람, "리스"가 떨어뜨린 [성유물]이라고 불리는 흉물, "성관"이 발산하는 힘에 세뇌된 사람들의 손에 다시 한 번 쉽게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어야 했다.
[애프터라이프]와 [암흑 날개]라는 사악한 세력들에 의해 홍역을 치른 크리거 시티는, 이제 자신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던 군수 산업은 자신들을 지배했던 악의 세력들에겐 그저 덩치가 클 뿐인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민들과 군인, 경찰 등의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크리거 시티의 군대는 도시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정예 군인들로 편성된 방위군만을 남겨놓고, 방위군으로 편성되지 못하고 전역한 군인들에겐 시청 측에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들을 찾아 주며, 시청과 시민들 모두에게 서로 WIN-WIN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크리거 시티는 군수 산업의 도시라는 별명은 잃게 되었지만, 대신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새롭게 태어난 크리거 시티의 별명은, 바로 앞에서 소개했던 별명, "듀얼 몬스터즈 산업의 도시"이다.
원래 크리거 시티의 자랑거리였던 군수 산업 공장들은 모두 사악한 세력에 의해 처참한 몰골로 박살이 나거나, 혹은 건물에 배치된 장비들이 죄다 어딘가가 망가져서 사용 불가능 판정이 내려진 상태였기에, 크리거 시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자신들의 자랑거리이자 동시에 생업이기도 했던 군수 산업을 머나먼 곳으로 보내 주어야 했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고, 비가 갠 뒤에는 환한 색을 띠는 무지개가 세상을 밝혀 주듯이, 크리거 시티에도 희망은 남아 있었다.
한 때는 자신들의 도시의 자랑거리이자, 자신들의 생업이기도 했던 군수 산업을 먼 곳으로 떠나 보낸 크리거 시티 시민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재건에 성공한 여러 이웃 도시에 거주 중인 시민들이 모두 듀얼 몬스터즈를 즐겁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며, 듀얼 몬스터즈 관련 산업이라면 군수 산업만큼 뛰어난 산업이고, 동시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줄 수 있는 산업이라는 사실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자신들의 고향인 크리거 시티를 재건하기 위해 듀얼 몬스터즈에 관련된 산업들을 철저하게 참고 및 조사해, 자신들이 거주하는 도시, 크리거 시티의 스타일에 맞는 듀얼 몬스터즈 산업 공간을 형성하고, 도시 재건과 듀얼 몬스터즈 산업을 포함한 여러 산업 발달 정책 실현 등을 위해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 끝에, 크리거 시티는 듀얼 몬스터즈 산업이 발달한 대도시로 재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크리거 시티에 세워진 듀얼 스타디움, SEM 샨데비스타 스타디움에선, 저마다 조금씩 다른 꿈을 품고 무대에 오른 수많은 듀얼리스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녀노소 관계 없이 보는 이들을 전부 매료시킬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제외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정령계 출신의 마녀, 디아벨스타도 크리거 시티에서 개최된 이 듀얼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원 없이 뽐냈고, 령사들과 윈다 역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듀얼 실력을 원 없이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쓸어담고 있었다.
"[R-ACE 터뷸런스]로 다이렉트 어택!!! 빛의 속도로 진압하라!!!" (히타)
"으아아악!!!!" (상대 듀얼리스트[LP : 0])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으로, [루드 카이저]를 공격! 열풍의 크리스탈로스 엣지!!!" (윈다)
"오랜만에 몸 좀 풀어보도록 할까!!! 그럼 간다!!!"
"으악!!!!" (상대 듀얼리스트[LP : 0])
"[암흑계의 마신왕 레인]으로, [데블 드래곤]을 공격!" (달크)
"부탁할게요, [플뢰르 드 바로네스]! 다이렉트 어택!!!" (윈)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으로, [사악한 벌레 괴물]을 공격!!! 이터니티 포톤 스트림!!!" (라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다이렉트 어택!!! 트레스 블리자드 브레스!!!" (에리아)
"그럼 이만 끝을 내도록 하죠. [아마조네스 카이제린]으로, [씨호스]를 공격!" (아우스)
"우와아아악!!!!"
윈다와 령사들의 물 흐르듯이 유연한 연계 플레이와, 이들이 부른 몬스터들의 압도적인 힘 앞에, 윈다와 령사들을 상대해야 했던 듀얼리스트들은, 그 어떤 것도 해 보지 못하고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윈다와 령사들이 스탠딩 듀얼로 마치 갈퀴로 낙엽을 쓸어 모으는 것처럼 우수한 성적을 쓸어담고 있을 때, 스타디움 내부의 다른 곳에 설치된 듀얼 필드에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듀얼이 펼쳐지고 있었다.
여러 가지 형태와 색을 띤 D-휠을 탄 채로 스타디움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코스를 신나게 누비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듀얼리스트들.
D-휠을 타며 듀얼 코스를 질주하는 듀얼리스트들을 향해, 사람들은 이들의 이름을 라이딩 듀얼리스트라고 부른다.
라이딩 듀얼. 그것은 스피드의 세계에서 진화한 듀얼이라고 불리는 듀얼이다.
듀얼리스트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을 유감 없이 드러내는 화려한 외형의 D-휠에 탑승하여, D-휠에 탑재된 시스템을 사용해 듀얼 모드에 들어가고, 스타디움에서 울리는 안내 방송에 따라, 20초의 카운트다운이 완료되는 순간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코스를 신나게 질주하는 라이딩 듀얼을 선보인다.
물론 라이딩 듀얼도 스피드 듀얼 및 러시 듀얼처럼 공식적으로 인정된 듀얼의 한 종류이기에, 듀얼 대회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듀얼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탠다드 듀얼과 함께 라이딩 듀얼 대회도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크리거 시티 SEM 샨데비스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한 듀얼리스트들은, 바로 하림과 김호철, 그리고 얼마 전 자신에게 있었던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고, 자신의 일자리이자 제 2의 고향이기도 한 우주 연방국 특수 경찰 팀, [시큐리티 포스]에 화려하게 복귀한 댄디.
이 밖에도 앨범 활동을 모두 끝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간 정상급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돌 그룹, "에우로페"에 소속된 여섯 명의 멤버들도 이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하였다고 하며, 유일하게 D-휠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 안티아는, 관객석에서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한 언니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비탈리 시티 운전 학원 강사 일을 하기 위해 예전에 D-휠 면허를 취득해 둔 상태였던 오비탈리 시티 운전 학원 교관 제퓨티의 매우 엄격하고 깐깐한 지도 아래, 안티아를 제외한 나머지 "에우로페" 멤버들은 모두 죽을 힘을 다 한 끝에 간신히 면허를 취득하였다고 하며, 안티아는 아직 면허를 취득하지 못 한 상태라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워하긴 했지만, 이내 굳건한 다짐을 한 듯한 표정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한 언니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막내의 모습을 선보였다.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선 초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에우로페" 멤버들이 이 곳 크리거 시티에 위치한 SEM 샨데비스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한 것을 본 관객들은, 모두 이번 라이딩 듀얼 대회에 참가한 "에우로페"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에우로페" 멤버들은 안티아를 포함한 관객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파죽지세로 나아갔으나, 이후 대진표에서 제퓨티는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리나 시티 출신의 톱 클래스 프로 듀얼리스트, 루카스와의 경기에서 그가 평소에 애용하는 [포뮬러 애슬리트] 덱의 플레이 방식에 문자 그대로 지독하게 말려 버렸고, 루치아는 호철의 [테라나이트] 덱이 자랑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별의 힘이 가진 유연한 연계 플레이에 말려버려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루니샤는 자신의 다음 상대로 댄디가 배정된 것을 보자, 댄디는 [시큐리티 포스] 대원으로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이니 듀얼 감각도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얼마 못 가 그 생각이 매우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건 말도 안 돼...!!!"
"어때, 레이디? 이 정도면 꽤나 근사한 필드지?"
"이러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잖아! 갓 복귀한 대회에서 [스파이랄] 덱으로 엑스트라 링크를 성공하다니, 이게 말이나 되냐고?!"
"나도 쉬면서 놀기만 한 게 아니거든. 죽음의 지옥 훈련도 하고, 듀얼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 자, 그럼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여 주겠어, 레이디 루니샤! 친구들아, 가자!!!"
"꺄아악!!! 아저씨 너무해!!!"
"미안, 레이디! 그리고 난 인간 나이로 아직 팔팔한 20대라구!"
댄디가 대회 참가용으로 가지고 온 [스파이랄] 덱의 엑스트라 링크에 지독하게 말려버린 루니샤.
결국 루니샤는 [시큐리티 포스]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원 댄디의 화려한 복귀전을 위한 두 번째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레나테와 에르빈도 각각 하림과 브레이크라는 강적을 만나는 바람에, 처절한 사투 끝에 아쉽게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그렇다면 이제 이 대회에 참가한 "에우로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는 멤버는 바로 노엘르.
이제는 그냥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길 원하며, 지금도 그 이름으로 유명세를 넓히고 있는 그녀의 상대는 누구일까?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이, 바로 지금 공개된다.
"넌...?!"
"어머? 노엘르 언니잖아?! 내 다음 라운드 상대가 루나 언니였어?!"
"나도 믿겨지지가 않아. 청월이 네가 내 상대였을 줄이야...!!!"
그렇다. 노엘르가 다음 라운드에서 맞닥뜨린 상대 라이딩 듀얼리스트는, 바로 하림에게 있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아내이자, 아리따운 외모와 뛰어난 듀얼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한 순간에 휘어잡는, 트와일라잇 시티에서 프로 듀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여인, 진청월이었다.
청월이 상대로 지정된 것을 본 노엘르는 순간 넋이 빠져나간 것처럼 멍한 상태였으나, 이내 정신을 다잡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 청월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여, 아쉽게 탈락한 "에우로페" 멤버들 몫까지 열심히 싸워 나갈 것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였다.
노엘르의 이 자신감이 철철 넘쳐 흐르는 말 한 마디에 청월 역시 자신 또한 절대 지지 않을 거라며, 노엘르에게 듀얼에선 절대 봐 주지 않을 것이니 각오하라는 말을 남겨 주었다.
그렇게 하여 시작된 두 여성 라이딩 듀얼리스트의 호쾌하고 경쾌한 라이딩 듀얼.
카운트다운이 끝남과 동시에 경쾌한 엔진 소리를 내며 시작하는 라이딩 듀얼에, 관객들은 두 사람을 향해 열띤 함성과 응원을 보내 주었다.
듀얼이 시작된 후 치열하게 벌어지는 선후공 결정권을 건 스피드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두 대의 D-휠이 벌이는 질주.
잠시 후, 첫 번째 코너를 먼저 돈 것은 바로 청월이 타고 있는 D-휠, "리버스 블루 문(하림과 같은 기종)"이었으며, 청월은 선공을 가져감과 동시에, 노엘르의 입장에선 도저히 뚫기 어려운 필드를 구축하며 듀얼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었다.
청월이 구축한 필드에선 거칠게 불타 오르는 영혼을 지닌 홍련의 마룡,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파생 진화 몬스터이자, 어디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깊은 곳에서 뜨겁게 불타 오르는 불꽃의 힘을 지닌 몬스터,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그리고 우주를 뛰어넘은 초신성의 힘을 손에 넣은 불타는 영혼을 지닌 진홍의 마룡,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이, 자신들을 향해 덤벼드는 모든 이들을 불태워 버릴 기세로 사납게 울부짖으며 노엘르를 위협하고 있었다.
노엘르 역시 새롭게 구축한 강인한 뚝심을 가진 무사, [초중무사] 덱으로 청월의 [레드 데몬] 덱이 자랑하는 거친 힘을 휘두르는 마룡들에게 죽을 힘을 다 해 대항하였으나, 청월은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레드 데몬] 덱을 다루어 온 프로 중의 프로였고, 또한 남편 하림과 결혼하기 전 하림이 선물로 주었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서포트하는 카드들과, 자신이 새롭게 구입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서포트 카드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노엘르가 만들어낸 [초중무사] 몬스터들의 철벽과도 같은 단단한 수비벽을, 마치 어린아이가 블록 장난감으로 쌓아올린 벽을 부수는 것처럼 매우 간단하게 부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결국 청월의 페이스에 말려버린 노엘르는, 비록 진다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는 마인드로 청월에게 끝까지 대항하였으나, 이내 청월이 예전부터 애용하던 홍련의 악마의 힘을 지닌 드래곤, [레드 데몬] 몬스터들이 휘두르는 압도적인 힘 앞에 결국 패배의 쓴 잔을 마셔야만 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에우로페" 멤버 여섯 명은, 모두 탈락이라는 쓰디 쓴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겪은 패배는 그녀들의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자극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듀얼리스트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일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때로는 운명이 비춰 주는 길을 주저 없이 걸어 나아가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운명이라는 길을 힘차게 나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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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7화 연재 완료!
이번 에피소드는 짧은 듀얼 에피소드로 써 보았습니다.
듀얼 에피소드라곤 하지만 진짜 눈 한 번 깜빡이면 끝나 있을 정도로 휙휙 지나가거나, 아니면 작가의 설명을 통해 언급만 되는 듀얼이 많긴 하지만요.
나중에 또 한 번 듀얼 에피소드를 쓰긴 해야 할 텐데 말이죠.
그 듀얼 에피소드에선 누구랑 누구를 붙여야 할 지...
아무튼 이번 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다음 편에서 만나요, 제발~
(댓글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현재 기약없는 연중 상태에 놓인 제 글더미들을 보다 이걸 보니 제가 팬픽인데도 일종의 유희왕 소설화 사업에 정식 계약이라도 한 듯 작업하느라 진이 다 빠져버린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읍니다 좀 힘도 빼고 긴장도 풀면서 편하게 작성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러시군요...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작성자 님께서 연재를 하고 싶으실 때 연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면서 연재를 하시길 바랍니다.
1. 안티아 : 내가 루나야.... 풀네임은 안티아 델 루나라고.... 나를 루나라고 불러줘.... 듀얼 근손실은 중대한 문제라 D휠은 안타는 그녀였습니다(?) 노엘리 : 내 이름이 노엘 르미에르인데? 그냥 노엘르라고 불러줘. 그리고 노엘르의 플런드롤은 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2. 크리거시티! 알레한드로의 고향이죠. 어디선가 많이본거 같은데 했는데...
앗, 그랬군요. 으아아... 헷갈렸다... 플런드롤은 이번 대회에선 지참하지 않고, 대신 초중무사 덱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는 설정입니다. 알레한드로... 아마 관객들 틈에서 다른 듀얼리스트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겠죠?? 하하핫... ^^;;;
수정 완료했습니다! 으아아... 애들 원래 이름이 헷갈려서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