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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1.ruliweb.com/img2/img_pm/21722_10.jpg?t=1116088068)
예전에 조립해둔 짐을 별 생각없이 만지다
문득 'feel'꽂히는 포즈가 연출되어
그대로 작업해 버렸습니다.
원래는 전함류를 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색-
명암도색ㅡ>워싱ㅡ>웨더링(파스텔ㅡ>에나멜)
워낙 잘 나온 킷이라 프로포션에 손델 곳이 없었습니다.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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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왠만함 귀찮아서 로그인 안하려고 했는데;; 멋지네요....
멋집니다...^^
작은 스케일의 점등표현은 둘째 치더라도 오버되기 쉬운 웨더링과 은은한 명암등, 점등이 안되더라도 수준급의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아크릴 봉을 사용한 빔샤벨의 효과도 멋드러지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정도로 자세한 제작팁까지 포함한,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 ^^ 머리 안테나의 돌기도 처리해주셨더라면 합니다. (왜 달아 놓는건지,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 아무래도 성형상 용이하라고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런너를 불에 달구어 늘이거나 침핀등을 이용하시면 더욱 스케일감이 살듯 합니다. ^^ 그나저나 한랭형 짐 - 정말 늘씬하고 잘생긴 멋진 키트임을 다시 깨닫게 되는군요. ^^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명전에 와서 다시 보네요..^^ 개조도 개조지만, 도색도 원츄입니다. ^^
취미생활 수준을 이미 뛰어넘은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문득 feel 꽂혀서 이런 멋진 작품을 만들다니.. 정말 멋지네요. ^^
후..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