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부 프레임 도색 작업 이후 근 3개월만에 완성작을 올리는군요.
꽤나 긴 시간이였습니다....
회사일 하랴 프라하랴...정신 없었습니다.
일단, 도색은 오리지널 칼라로 했구요...맥스식 도장을 했습니다.
모두 밑색으로 서페이서와 유광 검정을 반반 섞어 사용했구요
그 위에 맥스식으로 도색을 했습니다...
데칼은 모 사이트에 습식 데칼로 주문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스티커 데칼보다는 습식이 훨씬 보기가 좋지요...???
무장류는 맨 마지막에 했는데 접합선이니 쉴드 내부 도색이니 해서
조금은 까다럽더군요...(사진에는 쉴도 내부가 없네요...)
사진은 참 많이 찍었는데....건진 건 별로 없네요...
그래도 걍 양으로 나가겠습니다....
자 그럼 사진 나갑니다....
긴 내용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플라하세요...
아직 댓글이 하나도 없다니,,^^; 정말 PG스트라이크 작례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드는 작품입니다.. 짠쓰님 대단해요乃
대~ 단~ 하~ 십~ 니~ 다~! 고3이니깐 졸업하고 하나 장만해야 겠군요... 뭐.. 망칠듯 하지만...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0-;;
지금까지 완성도 높은 PG 스트라이크를 꽤 봐왔지만, 짠쓰님의 작품은 그중에서도 군계일학처럼 보일 정도군요. 오버코팅으로 처리된 메탈느낌의 내부프레임을 작업할때 흔히들 너무 "가벼운" 느낌으로 색감이 너무 다채로와 메카닉의 느낌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 작품은 그런 느낌없이, 무거운 내부프레임의 느낌과, 부분적인 디테일의 팔레트 변화로 멋진 발란스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많은 정성과 그 이상의 시간, 노력 그리고 애정이 들어갔음이 눈에 보일 정도라 감탄하게 됩니다. 외부 장갑의 말끔한 명암처리 또한 보기 좋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왜케 댓글이없지 아주 멋집니다!!! 추천도 안하고!! 추천한방
멋지네요~!!
후우~~ 진정멋집니다 ^ㅡ^
정말 멋지시네요..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저도 많은 스트라이크를 봤지만 너무 멋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만들지 ㅠㅠ 대단하십니다
드디어 PG스트라이크도 명전에 올라왔군요.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훌륭한 작품입니다.
무우형님전용입니까?! 엔디미온.. 원츄입니다 ^^
처음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에서 인상 깊게 본 게시물이 르꼴님의 1/550 덴드로비움 LED 개조,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이 PG 스트라이크 건담이었습니다. 프라모델은 어릴 적 몇번 만진 게 전부고 그 시절 이후로 7년만에 다시 보는 건프라라 도색에 관한 조예는 전무합니다만, 제 눈에 보기에는 가장 마음에 드는 도색 방식입니다. 외부 장갑의 명암도 지나치게 부각되지 않으면서 프라모델이 아니라 실제 메카닉을 보는 듯한 박력감을 충분히 전달하고, 특히나 내부 프레임의 절제되어 있는 색감은 다이캐스트 프레임을 쓴 듯한 느낌마저 줄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감동이 깊었는지, 조금 총알이 생기자마자 지르려던 새 스피커를 제껴버리고 이 PG 스트라이크를 하나 주문해 버렸다지요)
나두 해보고싶다..ㅡ_-ㅋ 크흐.. 너무멋지쉽돠..
색칠 너무잘하셨습니다. 저렇게 확대한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없네요. 정말 대단해요~
바로 추천 들어갑니다. 추천 한개로는 너무 모자른듯 하네요..^^;;
정말로 멋지네요. 대단하십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입을 다물수가 없군요
내부 프레임의 메탈릭 도장과 장갑의 어우러짐이 너무 멋집니다.
컥......어...엄청나네요.... 값을 매길 수 없는 작품...우워어어... 저 사진 한장만 퍼갈게요...물론 출처는 밝히구요...
엄청나네요;;;개인 블러그에 좀 퍼가겠습니다;;원치 않으신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흐미..
..........말이안나오네....특히 플레임의 메탈릭 도색...... 전 정말 건프라 허렵이지만.....친구꺼만 구경하다 이거보니...... 제가 쥐뿔도 모르지만 멋지네요.......근데 저기 글씨들은 직접쓰신거???애니에선 글씨들이 없는데 어떻게 저런 멋진 글씨체를?ㅋㅋ 아무튼 멋짐
진짜로 멋진 작품 구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