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기간이 긴것이 아니고 이런저런일들로 엄청 오래걸려 완성한 1/48 바주카 입니다. 거의... 반년정도 걸린듯 하군요.
작업중간해서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컴에 놔뒀던 사진들이 몇장없더군요.
그나마 있던것들 긁어서 올리게 됐구요.
일단, 이번 제작에는 두가지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다른 공통적인 부분들은 제외하고
매거진부분과 손잡이 뒷쪽 색감이 통일적으로 들어가는 부분들 쌍으로 제작하여 도색하였으며, 지난번 중간 사진과는 달리 바주카 전용베이스를 앞, 뒤쪽으로 나열하여 안정적으로 진열할수있도록 하였습니다.
지난번 사진에 없는 미사일을 이번 완성 사진에 포함한것은 지난번 작업중간 미사일 길이가 내부프레임과 맞지않아 다시 수정하여 제 도색하였구요.
하이뉴건담과 함께 진열하는것을 가정하여 손잡이를 잡고있는 1/48 하이뉴건담 손까지 포함 하였습니다.
내부프레임에 공을 많이 들이면서 작업했지만, 완성후에 아쉬움은 항상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원형 한두개씩 만들다 보면 아쉬움이 조금씩 덜해지는 날 오겠죠
그럼 복잡하게 편집한 사진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즐거운 프라생활 누리시길 바랍니다. -08team-
트리거를 누르면 탄환이 철컥-하며 올라가면서 발사가 될듯한 느낌이군요. 처음엔 뭔가..하고 보기 시작하다가 점점 감탄을 금하지 못하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메카니컬한 디테일이 뜯어보면 뜯어볼수록 많은 정성과 생각이 들어갔음을 느끼게 됩니다. 1:48스케일의 하이뉴와 같이 가는 거라면... 그 완성작의 웅장함에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아.. 정말 멋지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
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잘만드셨네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한마디로.. "지존이십니다!" 라고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