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칙쇼입니다
제플EX이후로 4개월동안 작업한..SD스트라이크 웨폰셋입니다
뭐이런걸 4개월이나 작업하나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여러가지사정으로 바뻐서
많이 늦어졌습니다 회사도 늦게끝나구해서 시간도없구 막상 할려고하면 귀찮고..해서..
이번에는 짧은다리를 좀늘려서 길게해봤습니다 SD치고 짧은건아니지만.. 개인적인취향이라..
프로포션이 많이이상해질거같았는데 다행히 조금만 이상해진거 같습니다
SD만들면서 항상느끼지만.. SD는 모델러를 성장시키는 프라...쿨럭~~ 사진나갑니다..
가조+접합선수정+약간개조+서페이서+전체도색+유광마감+먹선+무광마감
가조사진입니다 사출색 작살이군요..
너무나도 뻔뻔하게...웨폰셋까지 단색입니다...
팔에 남은 포리켑을박아서 다른손을끼울수있게 했습니다
이마의 카메라와 뒤통수에 카메라를뚫었습니다
뿔은 뾰족하게 갈고 길이를늘려서 빈곳을 채웠습니다
남은 프라판과 포리켑으로 허벅지를 만들었습니다
다리는 연결부위를만들고 빈곳을채웁니다
이렇게 허벅지완성
눈알(!)은 파네구 투명프라판으로 붙여서 클리어 옐로우를칠해줬습니다
이렇게 대충~~ 접합선정리하고
카메라부분은 투명프라판으로 채우고 클리어블루로 처리. 안쪽을 검게칠한건 LED의빛이
프라스틱에 비추지않게하기위해서입니다
마땅히 수은전지를넣을곳이 없어서 머리에 넣었습니다 LED하나만으로 머리쪽에 불빛을
밝히려고합니다
몸뚱이에 스위치를달고
접합선수정을 합니다
어깨는 막아서 조금이라도 어께가 크게보이게 하려고 시도중입니다
역시 접합선수정하고
완성~ 웨폰셋들이 정말 심하게 단색인주제에 색깔은 화려해서 고생했습니다
뒷모습
이건 직접 자작한 스텐드입니다 하비스텐드를 모방하여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바닥은 제가만든게 나은듯하군요 흐흐
아머슈나이더를장착. LED는 별로 밝지못한거같군요.. 만든지가 오래돼서..
아머슈나이더 액션
주변을 어둡게해야 눈에도 조금 빛이보이는군요.. LED몇개더 박을껄...
스위치는 목뒤에 머리를빼고 이쑤시게같은걸로 켜줍니다 최대한숨기느라..
이것이 문제의 어깨파츠.. 원레 뚫려서 연결부위가 안으로 들어가지만 막아서 어깨가
좀더 밖으로 나옵니다
에일팩 장착. 라이플과 손은 HG의 그것입니다. 에일팩의 덕트부분은 코토부키아파츠로
디테일업을 했..으나 티가 않나네요 위에사진을보면 좀나을듯..
뒷모습
빔샤벨 장착. 이것역시 HG의 그것...
실드도 통짜라 정말 마스킹에 인내력이 바닥나는듯...
돌격포즈
소드팩입니다
뒷모습
다행히도 HG손에 소드도 맞고 부메랑(?)도 맞습니다
던지는 포즈를해볼려고 했는데 SD의 한계...
문제의 집게. 원래는 이렇게 고정부품이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발사포즈가 가능.. 와이어는 마스터건담의 그것...
소드팩의 메인은 역시 대형소드. 단색이라 역시 마스킹이 ...
런쳐팩. 다른 웨폰들에비해 좀 부실합니다
뒷모습
옆모습
헬리오폴리스를 작살넨 주원인인 문제의 물건... 모르고쏜것이 죄...
SD의 한계상 양손잡기는 불가능.. 앉아쏴역시..
정면
설정에는 없는 풀무장. 이렇게 걸치고 전장에나가면 기동력감퇴로 패배..
마지막장식~!
이렇게 또 하나가 끝났군요.. 아직도 남은게 7개밀렸군요 이번해는 물론이고 다음해까지도
새로운킷은 못살거같습니다 그중에 SD가 3개나 껴있어서..쿠액... 만들때는 짜증나고
힘들어도 만들고나서 장식장에 넣을때면 정말 기분좋습니다 후련하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야죠
루프동여러분 즐프라하세요
흠... 성공했구나 친구야.. 그나저나 내가 선물한 그분(?)은 언제만드냐..
이렇게 훌륭한 작품에 리플도 하나 추천도 하나라니..!! 당장 추천 하나 눌러 드리고 갑니다아
세개 사라는 말 안해서 다행입니다. ^^;; 역시 고수들의 작품에선 배울게 많네요.
허억..!!!
임팩트!!!
그야말로 환골탈태.
3개 사야 해요~~~
-0-b
이야.. 멋집니다. 잘봤습니다.
파세요...퍽
라스트 임팩트가 무진장 이네요 -_-;.
...저 줘요...;;
대단하다는 말밖엔~ 추천!!!눌리고 갑니다.~
눈은 빛나지 않는 게 좀 아쉽네요
마이 스투락은 구석에서;;;
최곳!
멋집니다.
작품의 퀄리티그렇지만 상세하고 자세한 제작기가 일품입니다. 제작기를 접하면서 보게되는 그런 완성품은 그 감회가 색다른 법이고, 그만큼 더 감상을 잘 할수 있게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어간 개조작이군요. LED 개조 방법이라던지, 땜빵 메꾸는 것 등,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프로포션의 개수에 있어서, 허벅지/종아리의 비율이랄까요. 종아리가 지나치게 얇은 느낌인지라, 좀더 볼륨업을 시켜주셨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흐미 진짜 번쩍 번쩍한게 멋있군요. 강추!!
허벅지 부분 사진 보여줄때 순간 사람 머리가 떠올랐다는..
와 진짜 존경합니다. 추천 눌리고 갑니다아
개인적으로 sd를 좋아하는데 정말 멋지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SD중 최고군요,
제 스트라이크는 팔 부러지고 에일날개 부러지고;; 그냥 방치해뒀는데 LED도 박으니까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