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요즘 작품평에서 내가 공감 못하는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초반부 서사 쌓아가는 과정을 그냥 고구마

참아야 하는 과정으로 느끼는 거 공감 잘 못 함

난 그 과정을 재밌게 봄

어지간 해서 유게에서 고구마라고 평가 받는거

거의 재밌게 봄

고구라마라는 표현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함

이해는 가는데 나랑은 안 맞는 표현 같음

[루리웹-2452007347]

"ㅇㅇ 보려는데 어디부터 보면 됨?"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야잇 끝까지 다 봐!!

[루리웹-2452007347]

"추천해서 ㅇㅇ 봤는데 고점이라는 부분이 별 몰입도 안 되고...... 갑툭튀한 얘는 누구임? 초반에 나왔다고? 거기 안 봤음"

[루리웹-0813029974]

그런 웹툰 추천 좀

[반다크홈]

웹소설에서는 통하기 어려운 부분이니까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ㅇㅇ 환경을 생각하면 그런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래서 틀렸다는 건 아니에요

[PleSeries]

근데 소설 구성에서 전개와 위기가 잘 쓰기 너무 힘든 부분이라 좀만 필력 떨어지면 진짜 참고 봐야 하는 작품이 되버려서 그런것도 크다고 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요즘은 숏츠라던가 직관성 높은 콘텐츠 많으니까
더 더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