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장에 언더시티에있는 테레라스 묘비에도 이리 적혀있죠.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 2세 여기 잠들다.
로데론 최후의 국왕 테레나스 메네실, 여기 잠들다.
그의 업적은 위대하며, 그의 통치는 실로 오랜 세월 이어졌으나, 그의 죽음은 상상치도 못한것이로다.
부디 그 아버지가 아들의 행동으로 비난받지않길, 부디 그 피묻은 왕관이 영원히 돌아오지않고 잊혀지길.
...이라든가
최근 소설에서 보면 아라시에서 왠 포세이큰 역사가가 모습을 감추고있는 칼리아를 알아보고 칼리아한테 도움을 요청한다든가 등.
의외로 선 그을건 딱딱 그어둔듯하고.
의외로 칼리아vs실바 도 재밌을거같긴한데ㅋㅋㅋㅋ그동안 통치자로써 군림했던 명분인가 아님 왕가의 핏줄이라는 명분인가.
아서스가 패륜이라 그렇지 메네실 왕은 2차 대전쟁(워크2) 에서 싸웠죠 오히려 칼리아가 뜬금표였을뿐 스토리를 중간중간 발매되는 소설 안보면 연결 하나도 안되게 진행하고 있는 블자가 나쁜놈이죠
별계-> 별개 실바랑 칼리아 대립구도 잡을거 같긴 함요
별계-> 별개 실바랑 칼리아 대립구도 잡을거 같긴 함요
그런것 치고는 소설의 내용을 게임만 하는 사람은 알수없고-물론 대격변때 고엘 제외- 또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게임상에서 늦게 나온것 같습니다
아서스가 패륜이라 그렇지 메네실 왕은 2차 대전쟁(워크2) 에서 싸웠죠 오히려 칼리아가 뜬금표였을뿐 스토리를 중간중간 발매되는 소설 안보면 연결 하나도 안되게 진행하고 있는 블자가 나쁜놈이죠
사실 아서스 이외에 다른 테레나스 메네실 2세나 칼리아들은 크게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포세이큰들중에서 따르는 이들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솔까 칼리아 갑툭튀도 어거지지만, 설정이 아무리 변해왔다 해도 오리때부터 포세이큰의 행동원리이자 스토리의 개연성을 만들어주던 산자에 대한 기본적 적개심과 그것에서부터 비롯된 개인주의, 그리고 그것을 기치로 삼은 포세이큰... 이 모든걸 칼리아 메네실이 저기서 등장한 이후 박살이 났다고 생각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