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도 없고 쉽게 배반하는 놈들이면 그걸로 국가 사업을 하고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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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적국에 저렴하게 계약한 어제의 아군과 빤스레스링
현실주의 용사 어쩌고던가? 근데 말하는건 왜 현실주의에서 엄청 먼거 같지?ㅋㅋㅋ
책을 군주론 밖에 안 읽었나보군
스위스 : 시발럼이
스위스 용병: 야 우리는 교황편에서 끝까지 충의를 지켜서 지금도 바티칸근위대하고있는데 뭐,'
자 적국에 저렴하게 계약한 어제의 아군과 빤스레스링
현실주의 용사 어쩌고던가? 근데 말하는건 왜 현실주의에서 엄청 먼거 같지?ㅋㅋㅋ
전형적으로 작가 머리속에 박힌 고정관념으로 만들어진 설정 작가님은 용병을 스파이크 돋은 어께뽕 끼고 머리를 모히칸으로 한 인간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근데 군대가 없으니 용병을 샀던거 아닌가?;;
작가 진짜 멍청하네 캐릭터가 멍청한걸 묘사하고 싶었던게 아니면 참
용병은 신뢰가 중요한거 아임?
용병이 개인 단위에서 계약위반하면 일구하기 힘들어질텐데 그게 국가 단위면 계약 위반은 국가적 타격인데 논리가 어이없네... 충의가 없는건 당연하지만 계약과 주는 돈만큼 싸우는게 용병인데.
냉병기 시절 전쟁에서 용병단은 일종의 전문 하청업체로, 징집 민병들이 대다수였던 당시 병력이 질적으로 더 좋은 편이고 규율도 좋아서 큰 도움이 되었다.
오래 지속된 사업은 신용이 생명이고 하물며 용병업같은건 신용이 압도적으로 중요해서 그럴리도 없거니와... 이미 계약한걸 저딴이유로 일방적 파기하면 본인의 신용만 대폭락 할텐데...? 심자어 그 용병들이 다 어디로 갈까?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 이렇게 된다는걸 본보기로 보여주려고 다 적국에 붙을텐데 그거 감당은 되고...?
저기서 나온 용병은 용병국가에서 국가에서 파견해주는걸로아는데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맡기는건가?
용병이 국가를 만들정도면 하청으로 보면 안될탠대..
저 만화 보다보면 작가능력이라 해야될지 지식이라 해야될지 좀 너무 단순함... 식량난이라는데 튀김해먹어라 머 어찌하라하는거나 저런거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