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엘든링 DLC돌고
DLC2회차 하려고 본편다시하다가 뭔가 실증나서
대작게임 플레이 후에 항상 따라오는
겜 불감증 걸릴까바
올만에 닥소3 꺼내서 회차 한번 돌렸습니다
엘든링은 다양하게 차려놓은 호텔뷔페라면
닥소3, 블본, 세키로는 내가 좋아하는
단골식당 정도에 비교해봅니다
분량도 적당해서 잡몹까지 다 상대해도
주말 2~3일이면 거뜬하고
군더더기, 버릴것 없고,
모든 밥그릇 반찬그릇 남김없이 맛있게 ...
주말 정말 시간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겜했습니다.
아직 멀티하는분들 꽤 있는지 온라인 켜놓고하니
침입 엄청 들어오더군요ㅠㅠㅋ
불본도 올만에 회차좀 돌려보려니 프레임이ㅠㅠ
옛날에 플3으로 30프레임도 안나오는
데몬즈, 닥소1,2도 재밌게했는데
사람 눈은 참 간사합니다ㅠㅠ
블본 60프렘 패치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와 호텔뷔페, 단골식당! 제가 하던말이랑 비슷한 비유군요!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저도 닼소가 더 밀도있게 재밌는듯요
엘든링은 너무 휑하죠ㅠㅠ 맵크기를 좀 줄였으면 하는 생각까지 ㅋ
PvP만큼은 다크3이 엘든링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인가 엘든링 멀티는 유저수 대비 다크3만큼 활발하지는 읺은것 같더군요 맵탐사 등을 즐기는 분들은 엘든링 좋아하겠지만 멀티플레이 만큼은 다크3이 훨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