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자습때 라노벨 본 학생 책 빼앗고 야한책본다고 한 선생 학대로 처벌.news

[냥념통탉]

중학교 도덕 교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2일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3월 피해 학생(당시 14세)에게 20분간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가 야한 책을 본다"고 동급생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해 신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한 혐의

피해 학생이 '라이트노벨'로 분류되는 소설을 읽자 책을 빼앗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것

피해 학생은 사건 직후 A씨 탓에 따돌림을 받게 됐다는 내용을 교과서에 적은 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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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64226?type=journalists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저정도로 따돌림 당하나 싶었는데 3월에 일어난 일이구나 14살이면 중1올라가자마자 였을텐데 학기초에 저렇게 했으면 따돌림 생길만 하지